일요일 오전 잠간 업무 끝내고
오후 시간에 국립공원 치핑케로~
들머리
전에는 운전 하지 않았는데 한손에 핸폰 레비
한손으로 운전, 40여분만에 도착 입장료 55페소, 주차장 파킹 하고
개스가 있는 날
멀리~ 가고픈 맞은 편 산 바라보고
오른편 정상부 바라보며 동행한 일행
두 분은 처음이라 기분 업 환한 웃음 ㅎ
산 페드로 산중턱 제법 좋은 집
세뇨라 3분에게 물어 보았는데 이름 잊어 버렸네...
다람쥐 보다 훨 큰 녀석 도망도 안가요 ㅎㅎ
오를땐 나무계단 길
운지 같아 보이는데 조금 다르기도 하고
이곳 아줌니의 엉덩이는 진짜 큽니다.
앞선 세뇨라는 적은 편인데 넘 탱탱하셔용 ㅋㅋㅋ
나무위의 고사리
칠레 산협 방향 3거리에서 쉬고 있는 연인에게 부탁 단체 ^
카누~다른것 같은데 ㅎㅎㅎ
페아토네스 포르수 익스끼에르다
보행자는 왼편으로
스페니쉬는 발음데로 읽으면 되어 읽기는 쉽습니다.
3번길로 계속
만텐아세 엔 라 베레다
등로로 계속 가라는 말
3번등로 올라온 길
전망대 앞
들어가기 힘든 곳인데 낙서
아직도 살이 안찌네 ㅎ
상궁이 걱정 할만한 몰골 ㅜㅜㅜ
전망대에서 아래방향
소니 미러리스를 요번에는 가지고 왔는데
파노라마는 셔터 소리가 너무 커서 촥촥촥촥~~~~ㅎㅎ
여름 같은 봄철 꽃은 많이도 피어 있고
언젠가는 한번 올라야 할 암벽
치핑케 호텔이 있는 정상부 매점
이쁜 기념 모자
그런데 잠겨져 있어서 창문 너머로 ~
화장실 옆 가지가 복잡 한 나무
매점에서 이것 저것 구입하여
가지고 간 사과 귤등으로 요기 하고서
전에와 마찬가지로 17번 베요따(토토리) 사무실 해발 800m에서
14번 메세타(고원 ) 치핑케 호텔 1300고지 까지 수직해발 500m 올랐습니다.
잠간 이리 저리 다녀보고
하산합니다.
내려 올 때는 소방도로 같은 넓은길로
가까이 가도 날아가지 않는 새
암수 정답게 노니네....
더운지방이라 열대 식물이 주류를 이룹니다.
영롱한 물방울 크로바와 이름 모를꽃
내려 오면서 급히 담고 뛰어서 따라붙고 ㅋ
꽃님 같은 잎사귀
삼거리 지나서
당겨 잡은 소나무잎
가까이 당기니 다른나무 같아요 ㅎ
운동기구 있는곳에서 다른 길과 합류
전에처럼 자전거도 조금 보이고
첫번째가 좀전에 담았던 새 '차라 베르데'같은데
색상은 베르데(녹색)가 아닌 아슐(파란색)같아 보이고
아포다카 방향
멕시코 제3의 도시 뉴에보 네온주의 몬테레이~
무슨 말인지 아직 몰러 ㅎㅎㅎ
아래로 아래로
늘 앞서가는 두분
전날 숙소 집 도로를 달리기 하여 다리가 조금 아려 불편한데 ㅜㅜㅜ
다시원점 차량회수 집으로 ~~
참으로 오랜만에 와보는 치핑케
그때나 지금이나 계절만 조금 다르고 다니는 사람만 바뀌었을 뿐
자연은 항상 그데로 그곳에 있다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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