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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8년 나들이

대추남만디 대운산

by 유리의 세상 2018. 6. 17.






서창에 계시는 장모님이 전화가 와서

상궁님이 한번 가 보고 싶다고 하여 서창 대동 이미지 타운에 간다


집에 들어가니 큰처남과 같이 모두 진하에 가셨다하네...

205동 들머리로 가서 대운산에 다녀 오기로 한다.






출발하자 저어기 대추남만디가 보인다.








작은 한구비 오르자

등로가 사라졌다. 덕계울산간 도로공사로 산이 절개 되어ㅠ






바로 뒷쪽에 천성산이 보이고

하늘릿지 암릉도 잘 보이네...저 암릉 오를때 참 좋았는데 ㅎ







우회하여 공사장을 뒤로 하고






대동 이미지타운 뒤편으로 정족산이 보인다.






대동아파트에서 세운 이정목

100m간격마다 세워져 있어서 알바 염려는 없을것 같다 ㅎ







북부 마을로 가는 삼거리







잠간 평지 같은 등로가 이어지지만

전체적으로 비알이 심하고 땀 한바가지 흘리면서






정상이 다가오자 단체로 오신듯한 산객을 처음으로 만난다.








대추나무가 있었던것 같은 대추남 산만디

대추봉정상이라는 정상석은 깨어져서~





저어기 파헤쳐진 임도 우편에 대운산이 보인다.

잠간쉬고 다시 출발 ^







아래로 서창이 한눈에 들어오고








대추남만디에서 대운산까지는 걷기 편한 등로로

봄인듯 노오란 꽃이 활짝 피었다





전망바위 지나서 지도상 안부4거리

하지만 방향 표지판도 다섯개라 안부5거리가 맞을듯







이곳부터는 임도로 인해 등로가 파손되어

몇번이나 시멘트 임도를 건너며 진행한다.






조금 임도로 오르다 우측으로 개척산행 하듯 등로로 올라서서






용당으로 가는 길 지나서서







헬기장에서는 정상 100m









대운산 참 오랫만에 다시 오는







온산 월내 서생 고리가 잘 조망되는 동해안

처음와 보는 상궁님은 이국적풍경이라고 그러네...






과일과 물로 잠간휴식을 하고








다시 원점으로 오던 길 데크로 내려선다








대추봉 으로

해운대에서 오신 부부님도 따라 오시고







평지를 걷듯 달려 왔는데

부부로 오신님도 대추봉에서 다시 만나고


명곡 소류지부근에 추차를 하였다는데

인사를 나누고 우리는 다시 대동이미지 타운으로







집에 도착하여 같이 저녁식사를 하고

진하에서 따온 청매실 조금 얻어서 장남이 기다리고 있는 집으로 달린다.



오후에 출발 한 산행이지만

점점 해가 길어져 근교산 산행 시긴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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