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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8년 나들이

고협평호 팔천협

by 유리의 세상 2018. 7. 1.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 일정 팔천협으로 갑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 왕기사님의 22인승 버스로






가로수가 많아서 사진 담기 힘드는데

상궁님이 탑을 잘 잡으셨습니다.







이제 계속 보는 협곡에

감동은 무디어 지고 있다지만






깨끗하지 못한 유리창 너머로 고공 리프트가 보이고






입구에 도착 하였습니다.






리프트 상부 왼편으로 코끼리 바위 같은 것 줌으로







옆과 뒷편으로도 온통 웅장한 대 협곡






안내석 앞에서 기념촬영 마치고








안으로 입장하여 전동카로 이동







유람선 선착장 도착합니다.







고협평호에 떠 있는 유람선타고 구명조끼 걸치고









설설 앞으로 나아갑니다.

수심이 깊어 수면은 잠잠하고 수상관광, 케이블카, 협곡 3종세트로







한쪽을 막아 인공으로 만들어진 호수위로

우리님 싣고 뱃놀이 하듯





저어기 반대편 선착장 하선





상궁님 핸폰으로 담은 영상






이제 상류로 트레킹이 이어집니다.







풍광도 무한이고 안전도 중요 이렇게 보입니다.ㅎ

역광으로 담은 햇살이 더욱 빛나는 사진







태항산 대협곡

이번여행의 최고 하일라이트 장면 입니다.






포항아저씨 부부 세린이와 할머니는 늘 앞서가시고

서울아저씨와 우리부부는 사진으로 후미에


그리고 달리는 트레킹 입니다.

비알이 심하지 않고 평지같은 길이라 숨차지는 않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달리면서 잡아보는 연사








고운 물색과 고운소리 그리고 쾌청한 날씨 초록의 수풀...

환상적인 대자연 앞에 보는 눈과 귀가 호강을 하는 날









8개의 샘들이 모여 하나가 되고

다시 여덟 갈래로....이 소폭포가 그것을 말해 주는듯







아치를 그리는 아름다운 다리

그 위에서 취해보는 포즈~







협곡역점에는 한산합니다.

평일이라 다른 일행도 별로 없고 우리는 바삐 걸어야 되고








1.5km 구간의 협곡


통천협 2km 보다는 조금 짧지만

전체길이는 약 2km로 거의 같은 거리입니다.










장노출로도 한번 더 잡아 보고 ㅎ

덩달아 서울 아저씨도 바쁘게 보여요 ㅎㅎ







어디에 서 있어도 아무데서도 포즈만 잡으면....






8천이 가까워 졌습니다.






어골상 층리

자세히 보이지는 않습니다.







물들이 모이는 숫자를 세어 봅니다.

8개 정도 인것 같은데 더 많아 보이기도 하고


8개의 샘물들이 모여 8천이라 8천협이라 합니다.






8천협협삭도 앞에 도착 하였습니다.


팔천홍분에서 옥황정까지 3km에 이르는 팔천협의 '삭도索道'는
험준하고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첩첩이 우뚝 솟은 산과 맑고 투명한 호수를 내려다 보며
13개의 산봉을 뛰어넘는다. 

삭도의 편도 운행 시간은 12분, 수송 능력은 시간당 1,000 명
최대 운행 속도는 6m/초로 소개 하고 있습니다.







돌의자에 앉아서...






저위로도 물줄기가 있으니 9천협인가 ㅋㅋㅋ






8명이 동시 탑승

하늘을 날아 오릅니다.








옆과 아래를 바라보며






맞은편 세린이와 할머니

포항아저씨 내외, 다니는 도중 같은 가족이 된 느낌으로







구동 종동부는 2개이고 업다운이 있는 삭도로

아래 13봉우리 지나는것과 함께 스릴도 있고 모든게 아름답습니다.








단지 며칠전 영도 절영길 트래킹시 카메라 후드를

바닷물에 빠드리고 다시 준비하지 못해 일부 역광이 들어 사진은 흐리게 나오지만~







아래로 지나온 길도 인공호수도 조망되었고






옥황정에 도착을 하여

도보로 걸어 내려 갑니다.








높은 하늘에서 보는 듯한 느낌







저어기 돌문 아치 팔천문으로








가파른 돌계단을 빠르게 내려섭니다.

사진 몇장 담다 보면 계단도 뛰어 내려야 합니다.








튼튼한 난간이 있는 눈이 호강하는 내림길






앞서가는 일행






어린이 마냥 즐거운 길







개선문 에서 ㅎ








서울 아저씨랑 사진놀이 한참 하고






역광을 막은 장갑낀 손 ㅠㅠㅠ






내림길은 가팔라 위험합니다.

그래서 염왕비 참 재미 있네요 ^






앞서던 가이드 잠간 기다려 주네요






저어기 고공 리프트 상점이 보입니다.








한구비 휘 돌아서








긴 협곡이 아름 다운 곳










아찔한 엘리베이트 상부에서 한참을 놀다가







순식간에 아래로 내려 섭니다.












아름다운 8천협

여러번 중국여행과 산행중에서 수려한점으로는 으뜸이 아닐까 느껴집니다.







유객중심


관광객 서비스 센타 지나서






다시 우리 버스로 ^^
















양고기 샤브샤브

소주한잔으로 오늘의 감흥을 식히는 시간







전신마사지 60분

내일 있을 태항 대협곡 트레킹을 기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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