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은 오는둥 마는둥
아침에 햇살이 들어 태종사 수국축제도 볼겸 태종대로
하단에서 지하철 1호선 남포역에서
30번 시내버스 환승 종점 태종대온천에 하차합니다.
입구로 진행중 왼쪽에 산으로 오르는 길 따라서
조금 등산 하는 기분으로 계속 직진
태풍과 비의 영향으로 군데군데 작은 시내가 되어 물이 흐르는곳도 있고
태종사 후문
제법 많은 인파가 모였습니다.
진신사리탑과 범종각이 2층으로
작년보다 꽃들이 좋지 못합니다.
대웅전
범의귀과 수국
토양의 종류에 따라 꽃의 색상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탐스러운 수국과 함께
이리 저리 몇장 담아보고
태항산 산행시 구입한 엘로우 고글이 포인트 ㅎ
경내를 나오면서
데크에서 잠간 쉬고
등대 방향으로 갑니다.
등대로 내려서서
탑 광장은 청소중
맨 아래로
무한의 빛을 형상화
등대안 원형계단
인어상을 지나서
컵라면은 안되고 토스트는 주문이 많아서 안되고
마실것만 있어서 다시 밖으로 나와서
등대안 안내글
꽈배기 계단에서
자갈마당은 다음 기회로 ~
3전4기 오거돈 부산시장이
해수부 장관때 만들었다는 바다헌장
윗길로
전망대는 통과
전망대에서는 먹을만 한게 없구먼
입구로 걸어서
송도에서 절영길 걸어 길이 끊겨 위로 올랐던 해안이 보입니다.
여기 구명사에 일붕 서경보 박사님 흔적이 있네....
서경보선생 친필 구명사
입구로 나와 제일 큰집 낚지볶금으로 점심 해결하고
다시 버스와 지하철환승으로 집으로
상궁님 똑닥이 사진 쓰고 남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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