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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9년 나들이

기해년 다대포 일출

by 유리의 세상 2019. 1. 1.



임랑해수욕장에서 일출을 보고 달음산으로 갈려고 하다가

그냥 집에서 제일 가까운 다대포로 간다.


무지게공단이 끝나는 지점부터 차는 거북이 걸음

앞차가 3차선의 제일 오른쪽길 추차하는것과 동시에 같이 추차하고

빠른걸음으로 해변으로 간다.






해수욕장 너머로 몰운대가 여명속에 나타나고~

주차장에 주차하고 저곳까지 30여분 걸어갈려고 하였는데....






주차장 가는 길은 들어가는 길까지 주차장이다.








분수대도 이제 환하고

7시32분 일출이 시작될 시간







울타리 밖에서 까치발로 시작한 햇님을 잡는다

하늘의 갈매기도 기쁨의 춤을 추고 있다.








한갑자가 지나고 새로운 갑자의 시작 기해년이다.

이제 다시 1살 어린이가 된 기분






60번째 솟아오른 햇님에게

욕심과 물욕을 버리고 건강하게 살고 싶다는 기도를 드린다.


나이를 말할때 기해생이라고 말 하는데

진짜 기해년이라 마음은 어떨떨하다.





작년 방파제가 예쁘게 조성되고 더 많은 시민들이 모였다.







제일 앞해안으로 나가서











햇님을 등지고 기념샷 날리고





깨워도 일어나지 않는 막둥이와 같이 식사 하기위해

마트에 들러 떡국과 수제비 구입하여 집으로 온다.





아침에 담은 사진으로 지인에게 안부인사 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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