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총판 첫 농가 방문

경상북도

한반도 동남부에 있는 행정구역. 기원전 삼한(三韓) 중 진한(辰韓)이 자리한 지역이었고,

신라시대의 문화를 꽃피운 지역이다

1896년(고종 33) 을미개혁의 실시에 따라 전국을 13도로 개편하면서 경상북도라 이름 붙여졌으며,

죽령·조령·추풍령 등 소백산맥의 큰 고개 이남에 위치해 영남으로 불러왔다.

전반적으로 농업인구의 비율이 높은 편이나 김천-구미-대구-영천-포항을 잇는 지역은 도시화·공업화가 진전되어 인구가 집중분포하며,

특히 포항은 철강을 비롯한 한국 중공업의 핵심지이다.

남북간의 거리는 약 175㎞이고, 동서간의 거리는 약 162㎞에 이른다.

전체 면적은 1만 9,029㎢로 서울의 31배에 달하고 우리나라의 도 가운데 가장 넓으며, 전 국토의 19.1％를 차지한다.

행정구역은 포항시·경주시·김천시·안동시·구미시·영주시·영천시·상주시·문경시·경산시 등 10개시,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양군·영덕군·청도군·고령군·성주군·칠곡군·예천군·봉화군·울진군·울릉군 등 13개군이 있다.

도청소재지는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도청대로 455이다.

 면적 19,029㎢, 인구 2,702,826

3월 1일 기해년 새봄 첫날이다.

2월에는 P사 공업로 오버홀 공사로 20 여일 보내니 금방 지나가고

아직은 공사 준공을 하지는 못했지만 이제 내가 받은 총판 경북에 올인을 해야 한다.

3월1일 휴일 이지만 밀양 단장면 깻잎농가 방문 예약한 흙토 1판 드리고

다시 55번으로 되돌아와 1번 경부, 다시 55번으로 계속 북으로 간다.

경상북도는 총판중 제일 넓다.

산지가 많지만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달성을 합치면 14개군에 대구시 합 11개 도시 광활한 땅이다.

또 성인봉과 일품해변을 자랑하는 울릉군이 경북에 속한다.

첫번째 방문지로 금주 주말 비 예보가 있어서

진주 행사시 반값으로 구매 하여가신 강회장님께 연락하여 시비하라고 말씀드리고

시범포를 2~3농가 추천하여 달라고 전에부터 부탁드렸었는데

'나 말고 다리는 아무도 할 사람 없고 내 하는거 보고 다린도 따라서 할끼다' 경상도 사투리가 정겹다 ㅎ

강회장님이 지으시는 논은 18,000평 6정보로 대농이시다.

어제 박사님과 상의 한 결과 두알씩 넣는게 좋다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 방문하였는데

집 안으로 들어 오라 하신다.

집 안에는 전 진주박람회에서 보았던 사모님도 반갑게 맞아 주신다.

인사를 하니 손주까지 있지만 현 동장으로 여러곳 회장을 맏고 있는 주인은 나보다 한 살 적은 동생벌이다.

실제 작년 진주박람회는 그날 비가 와서 일을 못해

그 전 날 인터넷을 보고 알게 된 박람회에 갑자기 오셨다고 한다.

이런게 인연 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차한잔 마시며 함양에서 성공한 사례까지 설명을 드리자

18000평 전부 시범포로 진주 2판 별도로 120개를 구입 해 주셨다.

첫 스타트가 좋다

여러번 틈 날때 마다 방문 하였고 거짓없이 진심으로 다가간것이 통 했는가 보다.

대박기원 멋진 인연 성심으로 케어하여 경북 총판 발판으로 삼자 !!!

삐뚤어지고 엉성하게 보이는 저넘들을 곧바로 세우자

그리고 농가를 살리자.

춘삼월

만물이 소생하고 산에 들에 꽃이 피는 3월

기해생 6학년의 마음에도 다시 꽃 피울 수 있을까?

열심으로 사랑으로

돋아나는 새싹처럼 내마음의 열정도 저러면 좋겠습니다.

아직 꽃샘 추위도 고난도 몰려 올 수 있지만

참으며 인내하여 마침내 향기를 피우는 저 봄 꽃이면 좋겠습니다.

미지의 나라 해외출장 계획도 있지만

시간을 아껴 많이 이룰 수 있는

3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론 바이오 이상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