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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9년 나들이

통도사 자장매

by 유리의 세상 2019. 2. 2.




통도사를 검색 하여보면


우리나라 삼보사찰[三寶寺刹: 佛寶·法寶·僧寶로 일컬이지는 세 사찰] 가운데 하나인 불보(佛寶)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이다


. 2018년 1월에 양산시 기념물 제289호로 지정되었으며,

 같은 해 6월에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Sansa, Buddhist Mountain Monasteries in Korea)”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646년(선덕여왕 15)에 자장율사(慈藏律師)가 창건하였다.

 산 이름을 영축산이라 한 것은 산의 모양이 인도의 영축산과 모양이 매우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하나

, 그 옛 이름은 축서산(鷲棲山)이다.


절 이름을 통도사라 한 까닭은

① 전국의 승려는 모두 이곳의 금강계단(金剛戒壇)에서 득도(得度)한다는 뜻,

② 만법을 통달하여 일체 중생을 제도한다는 뜻,

③ 산형이 인도의 영축산과 통한다는 뜻 등이 있다.


창건주 자장율사가 643년에 당나라에서 귀국할 때 가지고 온

불사리와 가사(袈裟), 그리고 대장경 400여 함(函)을 봉안하고 창건함으로써 초창 당시부터 매우 중요한 사찰로 부각되었다.

특히 불사리와 가사뿐 아니라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대장경을 봉안한 사찰이기 때문이다.







2월2일 일요일 오전에 휴무공사 안전교육을 받고 오니 기억력이 떨어진다고

상궁님 정신신경과에 가 보자고 한다.


하단5거리에 있는 xxx정신신경과에 접수하고

초등학생 수준의 문답검사해보는데 둘 다 별 이상없다는 소견 ^^


약을 먹어라고 하는데 우스워 거절하고

오후에 할일이 별로 없어서 자장매가 1월에 피었다고 해서 통도사로 온다.











소니 똑닥이 알파5100,5d M2*쩜사

그리고 상궁님 550d 총동원하여 출사 기분으로 몇점잡아보는데










그냥 아마추어 흉내 내기에 불과하고









너무 자주 오는곳이지만 경내구경 더 하고





상궁님은 향까지 피운다.







주차장으로 다시 내려와서







사명암에 먼저 들렀는데 앞 화단의 작은 홍매화는 아직이다.






작은산 하나 넘는 기분으로







영축라인이 더 앞으로 보이는 극락암







작년에 피었던 산수유 열매가

말랐지만 꽃처럼 예쁘다.






언제 잎사귀가 났는지 아웃포커싱

조리개 5.6인데 쩜사의 위력은 대단하다.^






영지 주위로 계속 건물이 들어서고 있다.

옛날 아름다웠던 극락암인데 인위적인 시설물 땜에 별로인것 같다.








반야암에 들러 물통과 패트병에 물을 받아 싣고

앞 화단앞 홍매화를 담아 보는데 볕이 없어서 이쁘게 나오질 않네...










돌아오는 길

서운암에 들러 살펴 보는데 금강초롱을 볼려면 춘3월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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