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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9년 나들이

추석연휴

by 유리의 세상 2019. 9. 15.



추석 연휴 다음날

한달 이상 달리던 길 밀양까지 가 볼 요량으로 길을 나선다.


어정 하다 보니 9시 반 조금은 늦은 시간 둘이서 출발 한다.

사상둑길로 들어서서





산업도로와 강변도로 사이를 오가는 차량이 많아서 위험한 구간이 많다.

아직 미숙한 상궁님 지체를 자주 하는 곳






황산공원에 도착하여 조금 쉬어간다.

다리아래 물가에는 아주머니 두명이 고동을 잡고 있다.






이곳에 오면 정면으로 작은 오봉산, 오봉산줄기가 나타나고

토곡산은 뒤쪽이라 아직은 보이잘 않지만 익숙한 산님들이 우리를 반기는듯 !







자전거 도로에서 이탈하여 물가쪽으로 달리면

물금선착장을 지난다.








월당 나루터 주변이 황산강 베랑길과 황산잔도가 있는 곳

낙동강이 신라시대에는 황산강으로 불리었다는 사실을 이제아 알고서...







원동 푸드트퍽에서 떡과 라면으로 요기를 하고






작은 오봉산이 제법 우뚝하다.







양산 인증센타에 한컷하고






밀양으로 접어든다.









55번 고속국도 다리 아래 정자에서 30여분 쉬고서





다음번에 더 연장하여 달려야 하는 길






다시 돌아 오는 길

편도 약50 km 왕복 100km정도 거리이다.





돌아 오는 길

강 위로 달리는 길이 아름답다.







원동에서 빙설 아이스 크림 사 먹으면서 휴식

제법 힘이든다


기차가 자주 지나 가는 곳 왼쪽 힘차게 솟은 봉이 용골산인듯





화명 운동장으로 들어가서 벤치에 누워 한동안 쉬고 구포로 가는 다리





을숙도가 보이는곳 해가 졌다

가로등 길을 달려 집으로 도착





아이들과 함께 늦은 저녁 먹어러 나왔는데

합천 돼지국밥은 계속 긴줄로 기다린다 홀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연휴 마지막 날

산성마을 무심정에서 큰처남과 식사

처수가 계산을 하고 북문까지 걸어 다시 되돌아와서 지금은 안강에서 계속 지낼 모텔에 왔다.

내일부터 공사가 계속된다.



The Green Glens Of Antrim / Band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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