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 뒷산 승학산에 올랐는데 안개천지이다.
공사는 내화는 끝나 철수하고 기계공사만 남았다.
구덕문화공원을 가로질러 원래 목적장소인 꽃마을로 간다.
공사중이던 건물이 카페간판을 내 걸었다.
통도사 앞의 산채보다는 들채같은 비빔밥
그래도 땀을 많이 흘린탓인지 반찬까지 깨끗하게 다 먹었다.
사천공장 가술자 면접겸 다녀 왔는데 이곳 저곳 상사화가 제법 있다.
다음닐은 양산 황산공원까지 라이딩~
공원관리 하시는 님들의 나이가 지긋한데 예초기도 여러명 동시에 메고 있으니
소리도 앵~앵,윙~윙 외계인 같기도 하다.
저녁 집근처 공단에 새로 들어선 식당
두어번 예약 없이 들렀다가 자리가 없어서 그냥 나온 곳
오늘도 지니다 들렀는데 요행히 자라를 잡았다.
300g이 1인분인데 4인이 4인분 주문 1인분 정도가 남았다.
다음부터는 우리식구 3인분이면 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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