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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9년 나들이

땀 한바가지 승학산

by 유리의 세상 2019. 10. 3.



오랜만 뒷산 승학산에 올랐는데 안개천지이다.

공사는 내화는 끝나 철수하고 기계공사만 남았다.








구덕문화공원을 가로질러 원래 목적장소인 꽃마을로 간다.







공사중이던 건물이 카페간판을 내 걸었다.








통도사 앞의 산채보다는 들채같은 비빔밥

그래도 땀을 많이 흘린탓인지 반찬까지 깨끗하게 다 먹었다.






사천공장 가술자 면접겸 다녀 왔는데 이곳 저곳 상사화가 제법 있다.







다음닐은 양산 황산공원까지 라이딩~


공원관리 하시는 님들의 나이가 지긋한데 예초기도 여러명 동시에 메고 있으니

소리도 앵~앵,윙~윙 외계인 같기도 하다.








저녁 집근처 공단에 새로 들어선 식당

두어번 예약 없이 들렀다가 자리가 없어서 그냥 나온  곳

오늘도 지니다 들렀는데 요행히 자라를 잡았다.


300g이 1인분인데 4인이 4인분 주문 1인분 정도가 남았다.

다음부터는 우리식구 3인분이면 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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