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중 회사가 창립기념일이라 쉬는 날이라 공장을 방문 하면서 텃밭을 둘러본다.
전번주 일요일 심은 마늘이 싹을 내고 있고 그중 한녀석은 힘차게 하늘을 향해 솟아 오르고...
그저께 심은 양파도 기운을 차리고 일어서고 있는 중이다.
한 이웃의 마늘은 언제 심었는지 많이 자랐다.
그저께 심고 있었던 아줌니 양파도 파릇 파릇
텃밭이 한가롭다.
공장으로 가기전 딸기 농가에 들렀는데
언제 심었는지 고설의 딸기가 1화방 꽃을 피우로 있다.
계절이 바뀌고 세월은 손살같이 지나고
기해년 한 해도 기울고 있다.
작년에 들렀던 북천 코스모스 축제도 10월 7일로 끝나고
이제 곧 겨울로 갈듯 ~~~
공장에 들러 구입하여 간 삼겹살로 점심을 먹고
남해 새우 양식장에 들러 사장님과 어토피아 적용을 협의를 하고
싱싱한 새우 1kg을 구입 하였는데
당진에서 오신 최사장님과 유사장님등 7인이 넉넉하게 먹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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