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보라 & へ山行
흙토피아 사랑/농가방문 텃밭

텃밭 양파심기

by 유리의 세상 2019. 10. 19.





토요일

함께작업하는 젊은친구가 토요일 약속이 있다고 하여 토요휴일 작업은 취소하고

금요일 저녁 집으로 왔다.


경기도에서 택배로 받은 자주색 양파는 박스속에 있어서 그런지 등이 조금 굽었다.

4~5잎이 아니라 3잎이 많고 2잎도 보인다. 아직 일러서 그런가....







시금치와 상추 배추는 덤으로 따라와서 고맙기도 하다.







아침을 먹자말자 텃밭으로 가서

마늘심고 남은 멀칭 홀에 하나씩 둘이서 심었는데 2시간 정도 걸린것 같다.






버릴려고 하여 옮겨 심은 부추도 싱싱하게 자라고 있고








키만 자란 모종은 힘이 없어서 누워 쉬고 있는듯

내일이나 담주초 액비와 물을 주어야 겠다.








상궁이 카톡으로 넘겨준 사진

슬리퍼를 신어서 양말은 버리지 않아 다행이다.









마치고 핸폰을 보니 11시 30분

웅상으로 1시 까지 가야 하는데 집으로 가서 늦은것 같기도 하였는데

덕계 맛집 오리고기집 도착을 하니 우리가 제일 빠르다.










함께모여 식사하고

웅상으로 가서 조금 놀다오니 하루가 간다.


어머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흙토피아 사랑 > 농가방문 텃밭'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텃밭  (0) 2019.10.31
마늘 양파밭 물주기  (0) 2019.10.20
초보농사꾼 마늘심기   (0) 2019.10.14
텃밭 운영 1일차  (0) 2019.10.07
2월 1박2일  (0) 2019.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