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하순은 그냥 집에서 보낸다.
흙토피아 영업으로 농약사와 계약체결을 하여야 되는데 조금 휴식의 시간을 가져본다.
서창에 가면서 곰탕 1kg을 사 가지고 가고 오면서도 한개 더 사 왔다.
한개에 1만8천 제법 양이 많다.
텃밭에도 수시로 가 본다.
날씨가 추워져서바래기 마른 줄기로 며칠전 어린싹을 덮었는데
월동에는 지장이 없을런지....
텃밭앞에서 상궁님 어퍼져 깜놀~
같이 자전거 타기도 만만치 않다.
하구도 저물어간다.
집주변 풍경
일요일은 벡스코로~
다른계획이 있었지만 박사님이 너무 권해서 귀농귀촌 부스도 둘러 보았다.
해운대 온 김에 장원명차에 들러 배 부르게 차 마시고
3층에도 올라 상궁에게 구경도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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