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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9년 나들이

고헌산 영남알프스 1000고지 9봉우리 완등

by 유리의 세상 2019. 12. 13.




주말 금요일  저녁에는 고향친구 곗날이라서

아홉시 반 조금지나 고헌사로 간다.


2일전 울주 문화관광과에서 시행하는 영남알프스 완등신청에

상궁님의 고헌산 정상인정 사진이 부족하여 사진도 담을겸 겸사겸사






운문령에서 능선산행이 수월하겠지만

최단코스인 고헌사에서 직등코스를 잡아서 입구로 들어 선다.


전에는 시산제로 대통골로 올라 곰지골로 하산 하였고

제수용 과일이 든 배낭을 지고 올라 힘들었던 기억이 나는 산이다.







날ㅆ는 따뜻하고 미세먼지도 없고 등산최적의 조건이다.

요즘 뒷산에도 가끔 다니는지라 1000m급 산의 등로의 경사각은 거의 계단수준이라 땀이 제법 나고







거의 10년전의 정상의 모습은 지금과 같은데

큰정상석만 바뀌고 작은정상석은 같은것인데 조금 이동을 한것 같다.






새로 들어선 정상석

돌의 높이 때문일까 전의 높이 보다 1m높은 1034m







아래는 24번국도 영알의 맏형 가지산도 지척에 있다.








옛정상석 뒷편으로 서봉이 보이고 계속가면 운문령으로 갈 수 있다.










고글을 나누어 쓰고 한번 더 인정샷 !!!







다시 고헌사로 집으로 돌아 오니 오후 2시 반이 되었다.







12월 11일 신청하고 오늘 13일 고헌산 정상 샷  추가하니 완등 도전완료~

영남 알프스는 늘 다니는 산이나 제일 끄터머리에 있는 고헌산에는 그동안 뜸 하였는데


상궁님 사진이 없기도 하여 간단하게 다녀왔다.

도전은 8월부터 실시 되었고 11월까지는 인원이 별로 없었는데 며칠 사이에 도전하시는 분이 많이 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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