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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20년 나들이

NK세포 활성도 검사

by 유리의 세상 2020. 2. 8.




회장님께서 전번주 제주도에서 온 후코이단 15일분을 주셨다.

그리고 6일 목요일 공장으로 오신 부농 회장님으로 부터 설명을 듣고


금요일 한국건강관리원 부산지부를 방문하여 NK세포활성화 검사를 하고 와서

상궁님 일요일부터 복용을 시작 하였다.


나도 같이 검사를 하였는데 수치가 500이상이 나올지는 의문이다.

상궁님 건강이 더 나아졌으면 좋겠다.






`NK세포 활성도 검사` 뜬다
기사 입력 : 2017.03.09 10:44 | 수정 : 2017.03.09 10:44

면역력은 감기부터 암까지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되는 요인으로 손꼽히며, 현대인의 주요 건강 키워드 중 하나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면역력을 수치로 간편하게 검사할 수 있는 NK세포(Natural killer cell) 활성도 검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 박서진 진단검사의학 전문의는 "NK세포는 암세포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비정상 세포를 제거하는 선천 면역세포로 전체적인 면역계의 균형을 유지하고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NK세포의 숫자보다는 실제로 비정상 세포를 공격할 수 있는 것은 활성화된 NK세포이기 때문에 활성도 수치를 보는 것이 NK세포 활성도 검사의 핵심이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의 임상시험 결과, 암환자의 NK세포 활성도는 정상인(750.4pg/㎖)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환자군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췌장암 환자군에서는 106.2pg/㎖, 위암 환자군에서는 264.1pg/㎖, 전립선암 환자군에서는 132.7pg/㎖, 유방암 환자군에서는 205.8pg/㎖로 각각 측정돼 암환자와 일반인 사이의 면역력 차이가 7배 이상인 것으로 분석됐다.

SCL에 따르면 NK세포 활성도 검사(NK세포 활성자극 인터페론 감마 검사)는 혈액 내에 존재하는 NK세포를 인위적으로 활성화시킨 후 분비되는 인터페론 감마를 정량적으로 검사하여 암을 포함한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측정한다. 즉, 전체 면역력 측정을 통해 우리 몸의 암 또는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예측할 수 있다. NK세포 활성도 검사는 1㎖ 소량의 혈액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채혈 부담이 적고 빠른 시간 안에 면역력을 수치화하여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활성도 수치가 경계치·이상치에 가까울 경우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 낮은 상태이기 때문에 건강에 주의가 필요하다.

정기적인 NK세포 활성도 검사를 통해 질병 예방, 조기 진단 및 환자의 재발 모니터링, 질환치료의 효과 분석 등 유용한 지표로 활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질병의 진단까지 활용 범위가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K세포 활성도 검사


소량의 혈액만으로 간편하게 NK세포의 활성도를
숫자로 측정하는 정밀면역검사입니다.

NK세포 활성도 검사의 필요성

NK세포, 왜 ‘수’가 아닌 ‘활성도’인가?
NK세포 중에는 비정상 세포에 대한 살상 능력이 부족한 세포들도 많이 있습니다. 즉, NK세포의 숫자가 많다는 것이 반드시 항암 면역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면역력의 지표로 볼 수 있는 것은 비정상세포를 공격할 수 있는 활성화된 NK세포입니다.

  • 활성 낮은 NK세포

    활성 낮은 NK세포 사진

    주변에 암세포가 있어도 달라붙어 공격하지 못하는 NK세포

  • 활성 높은 NK세포

    활성 높은 NK세포 사진

    암세포에 달라붙어 활발하게 암세포를 제거하는 NK세포

NK 세포 활성도 검사의 장점

  • 소량의 혈액으로 빠른 시간 내에 NK세포 활성도 측정이 가능합니다.
  • 전혈을 이용하므로 체내 실제 면역 상태를 반영할 수 있습니다.
  • 말초혈액 단핵세포의 분리 과정에서 야기되는 세포의 손실이 없어 면역계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가능합니다.
  • 지속적인 면역력 측정으로 건강 관리의 새로운 지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NK 세포 활성도 검사의 장점 : 소량의 혈액 (1㎖), 빠른 검사, 전체 면역, 간편한 검사, 건강 지표

적용 범위

질병의 유무를 확인하는 현존 진단 도구와 달리, NK Vue kit는 질병이 없는 정상인의 면역력 관리부터 질환자의 치료, 모니터링 뿐만 아니라 임상 연구에까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NK세포 활성도검사 적용범위 그래프

CTC 및 병원체의 증가, 질환(암) 발생 시작

면역이 무너진 이후 암 등 중증질환 발생 (현존 진단도구의 영역)

면역 모니터링 (NK Vue® Kit 영역)

순환종양세포( Circulating Tumor Cell, CTC)
원발 종양에서 유리되어 혈관을 따라 순환하는 종양세포로, 전이 암을 발생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결과해석

정상구간 500 이상

  • 의미 : NK세포의 활성이 정상 수준으로서 암과 같은 중증 질환에 대한 NK세포의 면역기능이 이상적인 상태입니다.
  • 권고 : 1년에 1회 이상의 정기적인 검사로 면역력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관심구간 250 이상 500 미만

  • 의미 : 현재의 면역 상태가 질병의 발생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정상 범위이지만, 그 값이 경계 구간에 가까워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활동이 필요합니다.
  • 권고 : 3~6개월마다 정기적인 검사로 면역력을 관리하시기를 권합니다.

경계구간 100 이상 250 미만

  • 의미 : NK세포의 활성이 정상인보다 낮은 상태로서 NK세포의 활성을 저해하는 질환의 전조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일시적인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세포의 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도 경계 값을 보일 수 있습니다.
  • 권고 : 검사에 영향을 주는 방해요인*을 제거하고 2~4주 후 재검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이상구간 100 미만

  • 의미 : NK세포의 활성이 매우 낮은 상태로 NK세포의 활성을 저해하는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권고 : 검사에 영향을 주는 방해요인*을 제거하고 2~4주 후 재검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지속적으로 NK세포 활성도가 낮은 경우 암과 같은 중증질환과 깊은 관련이 있으므로 전문의와 정밀검사에 관하여 상담하시기를 권합니다.

* 방해요인 : 약물복용[소염진통제, 항생제, 콜레스테롤 저하제, 위산억제제(PPI), 스테로이드, 항암제 등]





작성자
  masuri
등 록 일2012-12-01
제 목
  NK세포 활성도 측정하는 키트 개발
조회수: 5
 
암세포를 죽이는 NK세포의 활성도를 측정할 수 있는 키트가 국내 처음으로 개발됐다.

이 키트는 항암면역력 검사를 통해 면역자원을 최적으로 조절할 수 있게 해 질병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단백질 항체 시약 전문 제조업체 에이티젠(대표 박상우)은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역할을 하는 NK세포의 활동성(activity)을 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키트 개발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키트는 국내 전문의료기관의 임상시험을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청 승인을 받았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2007년 국내 대학병원 의료진에 의해 시작된 NK세포 활성도 측정에 관한 연구를 기반으로 그 이듬해부터 본격적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한 결실이다.

회사 측은 지난 2009년 12월 대학병원과 키트 공동개발을 진행해 지난해 2월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 같은해 6월 암진단키트 개발 완성과 동시에 공식 임상실험에 돌입했다.

NK세포 활성도 측정 원리는 효소면역분석법(ELISA ; 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이라는 대중화된 시험기법이다.

간편하게 소량(2ml)의 혈액 채취 만으로 검사결과를 48시간 내에 얻을 수 있다.

검증된 시험기법(ELISA)을 이용함으로 결과의 정확도도 높였다는 설명이다.

NK세포 활성도 측정 키트(NK VueTM)는 기존 세포독성측정방법보다 비용이 1/10 수준으로 낮아진다.

일주일이상 걸리던 검사결과 확인도 48시간으로 단축된다.

때문에 대량검사가 가능하고 측정자의 주관적 관점이 배제돼 객관적으로 검사 결과를 볼 수 있다.

회사 측은 현재 대형 건강검진기관과 세브란스병원, 밝은세상안과, 경북 칠곡의 성윤검체기관과 납품 협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해외에서는 스위스 R사, 일본 O사 등 다국적 제약회사들과 판매 협의를 진행 중이다.

또한 내년에 미국, 아시아, EU 등 국가별 개별 특허도 신청할 계획이다.

캐나다 법률회사 가울링스(Gowlings)와 한국의 다나특허사무소를 통해 지난 3월 PCT(Patent Cooperation Treaty, 특허협력조약)를 출원한 바 있다.

박상우 대표는 "많은 국내외 학자들에 의해 NK세포가 암세포를 죽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며 "NK세포 활성화 수치가 유의미한 건강측정 지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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