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여년 오두막의 주 조합으로 사용을 잘 하였는데
바위산 악산을 돌아 다니며 홀대를 하였는지 조리개가 고장이 났단다.
새 모델이 나와서 그런지 아니면 지소미아의 영향인지 부품이 수입 되지 않아 수리불가 판정을 받았다.
자체무게만 970g 후드 끼우면 1kg이 넘는 육중한 넘이라
지금은 계륵이라는 별명으로 통하는 넘
1635로 갈아탈려고 하니 이넘처럼 고가여서 200이 넘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다.
소니 미러리스 똑닥이를 가지고 다닌게 오래 되었으므로
당장은 노트10과 같이 조금더 지내야겠다.
오두막에는 쩜사만 남았다.당분간은 짝을 잃어 외로울 단렌즈~인생살이와 닮았다.
Tol & Tol / Serenade / Vladimir Volegov - paintings
'へ山行(후기) > 2020년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락공원 (0) | 2020.02.29 |
---|---|
엄궁 둘레길 (0) | 2020.02.26 |
비온뒤 신어산 (0) | 2020.02.13 |
NK세포 활성도 검사 (0) | 2020.02.08 |
진부령 고성 김일성별장 (0) | 2020.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