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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20년 나들이

삼락공원

by 유리의 세상 2020. 2. 29.



코로나 확진자가 3,150명 밖으로 잘 나가지도 못한다.

엊그제 장모님이 밤에 울산으로 응급실에 다녀 왔다고 한다.


아침을 먹고 상궁님이 죽을 쑤어서 냉동실의 곰국이랑 생선등을 가지고

웅상으로 가서 아파트 앞 문에 두고 돌아 오면서 전화를 하였다.


연세가 많으셔서 가족이라도 접촉을 줄여 코로나를 예방 하여야된다는 상궁님 생각 ^

돌아 오는 길 덕계 추어탕집에 들러 점심을 먹는데 주말인데도 손님이 별로 없다...


집으로 돌아 오면서 삼락습지를 한바퀴 둘러 본다.

요즈음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서 걷기 운동겸 겸사겸사.


버들가지에도 땅바닥에도 새싹이 돋아난다.

봄은 오고 있다.









































































Plasir D' Amour (사랑의 기쁨) - Bert Kaempf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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