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3월 23일 오후, 어제 다 못한 작업연결 또 텃밭으로 왔다.
단단한 밭 뒤집기 하고 복비와 살충제 시비 후 물을 준다.
삽으로 한번만에 다 일구지 못하고 마늘 양파밭에 살충제 뿌리고 물도 주었다.
그리고 분무기로 흙토 지티를 골고루 분무를 하고 흙토피아는 다음에 주기로 하고...
안쪽에는 고추와 오이 가지를 심을공간으로 큰 두둑을 만들고
입구쪽에는 배추용 망골 두개를 만들었다.
종자 심기는 상궁님이 담당,4월에 파종 할려다가 날씨가 따뜻해서 바로 뿌린다.
경신교배 2000원 올해 포장된 씨앗이다.
배추씨가 색상도 모양도 이쁘다.
씨앗이 남아서 8,9월에 뿌릴려고 봉지에 다시 담았다.
흙으로 살작 덮고 물조리개로 물울 조금 주고
어제부터 텃밭 만들고 씨뿌리고...
이제 4월에 고추 오이 가지모종이 나오면 멀칭후 심기만 하면된다.
지줏대는 또 다음에 하면되고
힘은 들어도 시간은 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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