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에는 집에서 쉬고 오후에 텃밭으로 간다.
종자와 같이 구입한 살충제를 뿌린다.
3kg이 100평용이라 조금만 시비하고 흙을 다시 뒤집고
파종후 덮을 흙을 일부 걷어내고 종자를 흩어 뿌린다.
4개중 엇갈이 배추는 4월에 심는것이라서 우선 3가지 모두 뿌린다.
안쪽에는 시금치
대파는 흑색으로 더 작다.
씨앗이 많아서 시금치 뿌린곳에도 덧 뿌려 모두 소비 ^^
알타리도 이쁘다.
통로쪽으로 살살 뿌려서
옆에 두었던 흙으로 덮고 물을 주었다.
비닐이 있어서 시금치 대파쪽 일부를 덮어 보았다.
가지 오이 배추 고추등을 심을 한 고랑 더 만들다가 힘들어서 오늘 작업은 끝 !!
우리밭쪽으로 가 본다.
감자 멀칭 비닐아래로 전에 심었던 상추와 쑥갓은 싹이 나오고 있다.
군데 군데 유채가 만발 하였다.
강서 유체밭에 가 보지 않아도 실컷구경을 한다.
이웃의 상치도 더욱 자란느낌
우리 밭 겨울초도 꽃대가 나온다
곧 유채꽃을 피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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