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리 얼갈이 돌보기

3월 25일 화요일

새 잔차로 강서유채꽃 단지를 방문하고 오는 길에 들렀다.

비닐을 덮지 않은 곳 물을 주었다.

볕이 좋아서 빨리 증발이 되는 것 같다.

마늘밭에도 물을 주고

상치와 갓이 싹을 내고 있다.

멀칭을 하지 않은곳 일부도 나온다.

부지런한 아줌니 한분 오래 일을 하신다.

우리 감자는 아직 싹이 보이지 않고 멀칭 내부에 조그마한 풀이 많이 나오고 있다.

3월 26일 수요일

상궁님과 같이 강서구청 방향으러 가면서 들렸다.

옛날 상궁님 타던 잔차를 타고 왔다.

예전에 덮었던 대파,시금치 멀칭도 걷어내고 물을 주고

엇갈이 배추 심은곳도 물을 흠벅주고 주위 비닐을 구해서 덮었다.

봉지에 4월 파종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냉해를 피할겸 싹이 잘 나올것 같은 예감이다.

싹이 나면 흙토피아로 물을주고 흙토지티도 한번더 시비 하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