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계에서 입주 계약서 쓰고
점곡으로 오면서 면사무소 들러서 주민등록 전입 마치고 냄비밥으로 점심을 먹습니다.
텃밭에 무엇이나 심으려고 의성 전통 시징에 들렀는데 모종이 없습니다.ㅠㅠㅠ
말라빠진 지끄러기 호막, 토마토, 참외 6주씩 근근이 구하고
농기구랑 사계절 상추씨 구입하여 다시 체험마을로~
5 동중 제일 먼저 입주하여 이웃도 없지만
앞줄 망골 2개 이랑 2개 만들어 망골에는 엇갈이 배추와 상추를 심었고
이항 한줄은 토마토 6주 심었는데 어설프기만 합니다.
며칠 뒤 부산에서 지줏대 가지고 어면 매달아야 되겠습니다.
집 쪽에는 고구마와 참외를 한 줄로 심었는데
텃밭의 공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걱정입니다.
TV를 보기위해 C2+HDMI 케이블을 구입하려고 하였는데
시장에 여러사람에게 물어보아도 의성에는 대형 마트가 없다고 하네요~~^^
그런데 마침 삼성 전자제품 매장이 있어서 들어가 보니 양쪽 HDMI 케이블이 있어서 1개 구입하였습니다.
아쉽지만 핸드폰과 노트북을 핫스팟으로 무선 연결하고
노트북과 TV를 구입 한 케이블로 연결하여 유튜브도 보고 실시간 뉴스도 봅니다.
해가져서 하루 12,500보 걷기 목표 달성을 위해 동네 한 바퀴 합니다.
산아래 마을길을 걸어 도로로 나와서
면소재지 앞으로
시골 다방이 정겹습니다.
낮에도 왔던 면사무소와 하나로 마트
단촌 방향으로 한참 걸어가다가
리턴하여 체험마을로 오니 많이 어두워졌습니다.
의성으로 전입 한 첫날이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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