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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20년 나들이

빗님 오신 토요일 오후라이딩

by 유리의 세상 2020. 6. 13.

 

토요일 빗님이 제법 많이 예보되었는데

밤에는 많이, 오전에 약간, 하늘은 개였지만 흐리다.

 

 

 

 

 

상궁님 어깨 수술 후 처음으로 나온 집 근처 라이딩

팔 보조기를 벗고 조심스럽지만 같이 나왔다.

 

낙동강 하구둑 다리를 건넌다.

다리를 건너면 을숙도 국도 종주 시점이다.

 

 

 

 

 

 

현대미술관 앞을 지나서

 

 

 

 

 

 

낙동강 2 수문을 건너면 강서 30리 벚꽃길과 연결된다.

 

 

 

 

 

 

아직도 일부 길은 젖어 있고 벚나무 사이로 맥도 연꽃단지도 보인다.

 

 

 

 

 

 

보행자는 중간 길 잔차는 양쪽으로 왕복하는 길이 쭉 이어진다.

 

 

 

 

 

 

상궁님 수술한 팔이 저린단다.

아직 무리인가? 제방길 아래로 내려선다.

 

 

 

 

 

 

정자 앞에 잔차를 세우고

 

 

 

 

 

 

 

 

잠깐 쉬는데 해님이 나와 쨍쨍하다.

상궁님은 정자에 쉬고 주위 한 바퀴 걸어서 둘러본다.

 

 

 

 

 

 

연잎이 하늘을 닮아 푸르르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서부산 다리를 건너는데

승학산 쪽에서 먹구름이 모여들고 있다.

 

 

 

 

 

다리 아래로 물고기 잡는 님

 

 

 

 

 

 

 

 

삼락동 야생화 단지를 지나서

 

 

 

 

 

 

 

 

이제 여름이 시작인데 가을이 오고 있는 것 같은 코스모스

 

 

 

 

 

사진과 같이 맞추어 보니 동자꽃

 

 

 

 

 

양귀비는 졌는데 앞줄만 조금 남아있다.

 

 

 

 

 

야생화 화원을 지나서

 

 

 

 

 

 

요즘은 늘 야간 트레킹을 하는 길로

오랜만에 잔차 타고 집으로 간다.

 

빗님 오시는 토요일 하루가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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