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마늘재배 교육을 받고
부산으로 오질 않고 점곡으로 간다.
밥통에 밥 안치고 된장국을 끓인다.
밭에서 호박하나 따 가지고 오고 양파 감자 멸치 그리고 통도사 서운암 된장이 팔팔 끓는다.
새벽에 일어나 잡초제거 작업을 한다.
숙소 앞 사과가 싱싱하다.
6시경 작업 시작하여 12시에서 두시까지 비가 와서 쉬고
계속하여도 풀이 너무 많아 다 하지 못하였다.
금요일 교육 시작하기 전 두어 시간 작업을 하여야겠다.
콩순은 모두다 지르지는 못하였지만 양이 엄청나게 많아서
사천 김사장님 사모님 가져다 드렸다.
찬종이가 콩잎을 좋아한다고 하네... 물김치 담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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