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
엄궁농산물 시장에서 제수용 과일을 구입하고
저녁에는 강변 트레킹
담날 점심먹고 큰집으로 간다.
형님이 뒷산에 운동 겸 약수 뜨려 간다기에 같이 나선다.
아팟 큰길을 지나면 백양초등학교 담벼락 옆으로 등로가 열려있다.
속보로 3거리에서 만남의 숲을 지나 운수사 방향으로 둘레길로 가고 있는데
형님은 쇠미산으로 간다고 전화가 와서 좀 더 진행을 하다 뒤돌아 쇠미산 방향으로
쇠미산 바로 아래에서 쇠미산 찍고 내려 오시는 형님을 만나
조금 기다려 주신다기에
쇠미산 399m 정상석 알현하고
평소 형님 운동하시는 송림 운동 시설이 있는 곳으로 내려왔다.
다른 곳에 비해 운동시설이 많다.
송림 체육회에서 기부금을 받아서 시설을 많이 설치하여
운동 많이 하시는 형님의 최적 놀이터인 것 같아 보인다.
장조카가 봉계마을의 숙성한 한우를 가지고 와서 맛있게 저녁을 먹고
조금 늦게 온 작은 형님도 보고 집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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