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내내 일을 하고 토요일 저녁에 집으로 와서
강서구 '김형제'에서 3인 저녁식사를 하고
주중에 한 번 가 보자고 상궁님이 톡을 보냈던 울산 대왕암공원으로 구름이 와 같이 가 본다.
8월이라 맥문동꽃이 조금 남아 있길 기대하였지만 환상적인 보라색은 흔적만 있고
9월에 한 번 더 오면 상사화를 볼 수 있을것 같다.
출렁다리는 요금 2천원으로 알았는데 무료입장 가능하였다.
그런데 구름이는 입장 불가이다....가져간 어깨 가방에 머리까지 넣으면 입장가능 하다는데
가방에 넣고 머리넣으니 싫다고 발광을 한다.ㅋㅋㅋ
출렁다리는 포기 할려다가
상궁이랑 한 명씩 건너 보았다.
구름이는 출구로 데려가서 기다리고 ㅎ
현대중공업과 일산해수욕장이 맑은 하늘아래 1열로 서 있다.
다음으로 대왕암에 구름이 데리고 간다.
계단과 자갈길에는 잠시 안고 간다.
상궁님이 카톡으로 보내준 사진
일정을 조금 빨리 끝내고 집으로 오는데 익숙하지 않은지 구름이가 자주 짖어댄다.
운전하고 있는데 갑자기 멍하고 짖으면 귀가 멍멍 그래서 멍멍이인가 ㅎ
저녁에는 젊은이들이 운영하고 있는 듯한 동네 코지하우스에서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등으로 저녁식사를 하며 한 주를 보내고
내일부터는 창원에서 출장공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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