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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09년 산행기

울진 백암산을 다녀와서...

by 유리의 세상 2009. 8. 17.

 

                   

                               

                                             

                                         울진 백암산

                  백암온천 → 천냥묘 →백암산

                                     백암산성→ 백암폭포 →백암온천 

 

              

 

 

 

 

o 일시: 2009.8.16(일)
o 날씨: 맑음

o 코스: 백암온천~천냥묘~까치봉~800봉~헬기장~백암산

          흰바위~백암산성~백암폭포~삼거리~백암온천    토탈:23.630보

o 거리: 0.0km
o 참석: 화명산내들 산악회와
 엄상궁 그리고 나

 

 

 


☆ 코스별 시간 :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07:00~12:35 화명 롯데앞→백암산(1004) 0.0km 2:05' 00'00"/km

07:05  화명롯데 출발

10:30  백암태백온천

10:53  정상/폭포3거리
11:15  천냥묘

12:35  백암산  

 

 

12:13~13:05 중식 (백암산 정상) - 0:30' -
13:05~16:00 백암산 정상→백암태백온천 0.0km 2:05' 00'0"/km

13:50  백암산성
14:40  백암폭포

15:37  정상/폭포3거리

16:00  백암태백온천

 


16:00~22:20 백암태백온천→학장 구학마을 0.0km

17:00   하산주

21:30    화명롯데

22:20   구학마을



종 합 00.0km 4'40' 만보기 23,630 보(산행시간)

                                                                                                                                                                         (위는 선두 그룹 기준 입니다)

 

 

 

 

 설악 대청봉 일출산행으로 연휴를 계획하였으나

여기 저기 하기휴가로 인해 횐 20,000 이 넘는 모임에서도

40 여명을 채우지 못하고 산행이 취소되고...

 

관악산도,7산종주도...모두 취소 연기 되었나 봅니다.

 

 

 

 

 

꼬리글도 달지 않고 산내들 백암산행에 승차...

07:00 출발한 버스는 경주를 거쳐 7번 국도를달려 10:30분경

백암산 들머리에 오늘산님 35명을 내려 놓으시고~

 

손대장님 인원점검후 '흰바위'의 뜻을가진 '백암산'으로 오릅니다.

 

 

 

 

 

 

 

백암폭포와 정상갈림길....

후미조에서는 12분이 B조로 물놀이하기위해 좌측으로 가시고~

 

 

 

 

 

 

울창한 숲길 원시림과 같은 정글(?)속으로~

가파른 경사길도 나오지만 시원한 그늘속으로 코스도 좋은길입니다.

 

 

 

 

 

 

 

높이는 1004미터이나 길이는 4~5키로미터로 상당히 먼

경사길을 올라야 합니다.

 

 

 

 

 

 

천냥묘~

왠지 모르지만 이름도 신기하고 아래 위 한쌍의 묘를 지납니다.

 

 

 

 

 

 

아름들이 좋은 나무들만 골라서

송진을 채취한 흔적이 있습니다.

관솔로 불 밝히던 그때 일인지~ 아님 근래 송진장사의 소행인지 ??

 

 

 

 

 

 

정상을 앞두고 능선길 접어 들기전^^

김은수씨가 앞서 갔으므로 선두인지 모르나

대장님이 계시니 선두조 입니다.사무국장님과 선두조 일행 ^^^

 

 

 

 

 

 

 

헬기장과 같이있는 정상석 !!!

바위가 희다고 흰바위이고~

이름또한 천사같은 (1004m)~~뭔가 관계가 있을것도 같은데....

 

 

 

 

 

 

 

선두조 한장 남기고...

 

 

 

 

 

 

'흰바위'표지판으로 하산길에

그늘진 아담한 식탁(?)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뒤이어 오신 부회장님 여성회장님 식사~

한컷하고 하산길로 접어듭니다.~

 

 

 

 

 

 

바위에난 풀....

 

 

 

 

 

 

하산하여야  할 백암산성의 능선입니다.

 

 

 

 

 

 

오른쪽으로도 한줄기의 능선길이 보이고...

 

 

 

 

 

 

 구름이 없으면 동해도 조망 할 수 있다는데...

바다는 구름속에 잠기어 있습니다.

바다는 빗물도 바다(?)주고 강물도 받아주고 또랑물도 다 받아준다고

'바다'라고 국장님 말씀 하셨는데 ㅎㅎㅎ

 

 

 

 

 

 

어디를 보아도 경치가 좋은 울진입니다.

 

 

 

 

 

 

'백암폭포'쪽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백암산성 !!!

능선길로 쭈~욱 산성이 있었던 흔적을 보면서 하산합니다.

 

 

 

 

 

 

 

 

빽빽한 적송지역을 지나갑니다.

 

 

 

 

 

 

 

 

 

 

 

 

 

 

 

 

우람한 백암폭포에서....

동영상 한컷하고~

 

 

 

 

 

 

 

 

산허리를 빙 돌아 들머리였던 날머리로

완전 하산합니다.

 

 

 

 

 

 

 

 

큰솥으로 다시 삶아낸 두부김치와

'막끌리'님이 항상 조달 해 주시는 음성산 탁배기는

환상의 궁합으로 컬컬한 목을 즐겁게 하여 줍니다.

 

 

 

 

 

 

돌아오는길....

동해쪽으로는 마지막 휴가를 즐기려는듯

도로사정이 좋지않아 거북이 걸음으로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

 

 

 

 

 

 

 

 산과 바다를 다 구경하는 염천의 여름 울진...

 

원래 백암산은 겨울 온천과 함께하는 경승지라고 하지만

산불조심기간 통제가 많다보니 여름산행을 결정하였다는데~

 

나름데로 대형 폭포와 함께 눈과 귀가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휴가철 산행에 힘써주신 집행부에 감사를 드립니다.

 

 

 

 

 

へ山行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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