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874 다음공사용 자재입고 설 연휴가 끝난 2월 3일 트레일러 1대분 제작물을 출하하고 다음 공사용 자재가 24톤 카고로 1대분 입고되었다. 후속 공사도 제법 규모가 있는 큰 공사이어서 조금 쉴 수 있는 날이 없을 것 같다. 2022. 2. 4. 설날 제주 한라산 윗세오름 오미크론이 부산에서도 많이 발생하여 올 해는 형님이 큰집에서 설날 모이지 않는다고 하여 바로 부산일요 산악회 카페에 들어가 보니 설날 한라산 등반에 자리가 있어서 거의 마지막으로 신청을 하여 31일날 저녁 연안부두로 간다. 중앙동역에 하차 하여야 되는데 핸드폰을 보다 부산역에서 하차, 되돌아 걸어서 부두에 오니 딱 약속시간 18시 30분에 도착하고 승선티켓도 마지막으로 받았다.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건조하여 운행중인 웅장한 MS FERRY 2년 전쯤 처음 운행하던 때 그때 타보고 두 번째로 승선하는 제주행 뉴스타호 출항을 하고 선실에서 나와 북항대교를 벗어나서 유유히 심해로 밤새 제주로 향한다. 코로나로 인해 뉴스타의 식당이 영업을 하지 않아서 늘봄 흑돼지로 이동 6시 하선하여 7시 예약에 이른 시간에 도.. 2022. 2. 2. 설날 인사 페이스북에 올려주신 선배님 사진 사용 2022. 1. 29. 설날이 다가 온다 산더미 같았던 자재들이 8개월여 만에 얼마 남지 않았다. 두어달 지나 3월 말 이전에는 3000여톤의 사무동 공장동 제작이 마무리 될듯하다. 환갑이 지난것 처럼 너덜너들한 지게차가 고장수리를 마치고 1주일 여만에 다시 돌아왔다. 엔진도 고체하는 큰 수리를 하고 브레이크도 고쳣다고 한다. 7톤을 한번에 들 수 있지만 그동안 브레이크가 고장이 나서 사용이 참 위험했는데.... 이번공사부터 내가 전속 오퍼레이팅 하고 있는 아마다의 3DH-1000 다축드릴링 기계로 돈을 많이 벌여주는 우리회사 핵심장비이다. 겨울철이라 미스트도 잘 얼고 유압의 점도가 떨어져서 더 힘들었는데 탱크의 서머스타트를 조절하고 나서 부터는 작동이 원활 해진 느낌이다. H400*200 이라 조금 작은 빔이다. 자동기계라 조금 수월하지만 그.. 2022. 1. 27. 1월 4째 일요일 22년 1월은 일요일이 다섯번 23일은 4째이고 30일은 설날연휴이다. 토요일 일마치고 부산으로가서 자고 일요일 아침 사천으로 출근을 한다. 1시간20분 정도 운전이라 별 피곤 하지는 않지만 늘 가기는 무리인것 같다. 난로를 하나 더 켜니 좀 더 따뜻하다. 2022. 1. 23. 백신3차 접종후 연잎밥 60세 이상은 아스트라제네카를 맞는다고 하여 이제 나도 노인인가 하고 이상한 느낌을 받았고 일을 하느라 늦게 1,2차 접종하였으나 90일이 지나 부스트 샷을 하였다. 사천 진주 부근에는 잔여백신 화이자는 없고 모더나만 있는 상태라 집 주변으로 가서 화이자로 접종을 하였는데 은혜의원 원장 선생님이 목요일 심장마비로 하늘나라로 가셨다 한다. 화요일 건강하게 보였고 꼼꼼하고 자세히 접종 설명을 해 주셨는데 이틀 뒤 목요일 돌아가셨나 보다. 오후 5시 접종을 완료하고 15분 기다려 병원을 나온 뒤 산성마을 금성동 무심정에서 연잎밥을 먹었다. 2022. 1. 19. 연대봉 가덕도 연대봉을 가장 잛은 코스로 오른다. 입구에서 트럭 호떡을 팔고있다. 아주머니 2분이 굽고 아저씨가 종이컵에 하나씩 담아서 판매하는데 단체손님도 있어서 줄이 상당히 길디. 돌아 오는 길에도 계속 팔고 있다. 입구로 오기전 안골에 들러 굴과 가리비를 구입하고 미을 한바퀴 옛날 거제로 가는 배의 매표소는 식당으로 변하였다. 집으로 와서 삶은 가리비가 달다. 가덕도 연대 봉 2022. 1. 16. 황령산 나들이 오랜만에 이틀을 쉰다. 의령 한우산에 다녀 올려 하다 시간이 어중간하여 황령산으로 간다. 물만골을 거쳐 전망대와 봉수대를 둘러보고 광안대교를 조망하여 본다. 2022. 1. 16. 다대포 일출 2022. 1. 2. 12월 21년 12월 2021. 12. 26. 밤줍고 숙소로 오늘 비가 오고나면 이제 가을날씨다 2021. 10. 11. Short Blast 제작 8월 말 부터 제작 2021. 10. 11. 사무동 설치 가을 장마로 인해 설치작업이 더디다 아직 철골조립도 진행중 2021. 8. 31. 다대포 나들이 8월의 마지막 일요일 모처럼 집에서 쉬며 고성횟집에서 점심을 먹고 다대포로 간다 몰운대 한바퀴 할려고 하다 일몰 전망대로 가다 해수욕장을 핸폰으로 담아 보았다 코로나로 델타변이가 기승이지만 백사장은 아름다움으로 가득하다 2021. 8. 29. 사천에서 일 한지 1년 공장동 트러스부터 첫 출하 하는 날 종일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고 작년 8월 24일 올 적에는 햇볕 쨍쨍한 여름이었는데 1년이 그단세 지나간다. 2021. 8. 23. 정촌공단 사무동 설치 시작 점심시간 즈음 모자라는 메타 운반차 처음으로 살치 현장으로 크레인 한대로 설치를 한다. 며칠 걸려 제작한 것들이 3일 만에 많이 조립하였다. 입구에는 공장동 일부 기초공사 중이다. 7월 26일 공장동 자재 가공을 스타트하였다. 상부 지붕 지지 트라스부터 한다. H692*300 10m 1.6톤이라 상당한 중량이다 2021. 7. 25. 사무동 500톤 마무리 공장동 제작준비 사무실 빌딩은 마무리 단계 이제 공장동 철골 제작 준비한다. 폭 216m 길이 100m 크기의 대형공장이다. 8 동중 상부 Truss부터 전량 제작할 예정이다. 2021. 7. 20. 7월 중순 연휴 금요일 오후 갑자기 일요일까지 쉰다고 한다. 바로 집으로 와서 토요일까지는 그냔 방콕을 하고 일요일 운수사 계곡 한 바퀴 할 요량으로 집을 나와서 나온 김에 어머님 뵐 겸 덕계로 가서 점심을 먹고 돌아오는 길 운수사로 왔다. 운수만종 종각에 들러 크게 종도 치고 계곡으로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걷기가 힘든다. 나루정까지 걷고 다시 백하여 집으로 해넘이가 시작되고 구름이 너무 예쁜 일요일이다 상궁님은 계속 회사 그만두란다.... 회사 관두면 뭘 하고 지내지? ㅎ자전거만 있어도 몇 년은 더 돌아다닐 수 있는데 ㅎㅎ 입사 처음으로 2일 쉬는 날 2021. 7. 19. 첫 출하 트레일러2차 금요일 축동면 반용리 땅을 보았다. 400여 평인데 대지도 2필지 포함되어있고 전이 여러 필지로 150,000,000 이란다. 지적도는 문자로 왔고 우리공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인데 사방이 산속이고 약 10여 호 되는 마을이다. 일요일 작업 하자는데 안전화 구입도 할 겸 토요일 집으로 와서 저녁을 에코 텔타시티로 가서 삼계칼국수 3인 배불리 먹었다. 일요일 아참 당근마켓 당리 푸르지오에서 22,000원 구입하고 낮잠 자고 3시경 고성횟집에서 회비빔밥 3인 먹고 나서 집에서 또 잠^^ 저녁에 9시경 잠을자고 5시 35분 기상하여 출근하였다. 6학년 중반에 철골제작 현장에서 일을 하니 일요일은 잠이 고프다 ㅎ 출근을 하니 일요일 동료들이 같이 도장을 하여 공장 가득한 Truss 오후 트레일러 2차분 상차 .. 2021. 6. 21. 비꼴로 토요일 일을 마쳤는데 일요일 일 하라고 한다. 항상 도요일 오후 5시 지나야 일요일 일을 결정하는 사장님 다른 사람은 모두 안 한다 하고 쉬고 싶지만 출근 하겠다 하고 집으로 간다. 용희가 파스타 먹으러 가자고 한다. 엄궁 골목갈 안 비꼴로 영문 간판이다. 입구는 좁은데 안은 이탈리안식인지 모르지만 깨끗하다. 밖에는 비가 오고 갓 구운 빵과 샐러드 먼저 나오고 얇은 피자는 조금 짜지만 상궁님 좋아하는 치즈가 고소하다. 파스타도 2종류를 주문하였는데 이것도 짜다. 어~ 배 부르다~~ 용희가 계산한다고 하는데 아빠가 직장에 다니는 동안은 평소대로 내가 한다고 ㅎ라고~~~ 영수증은 상궁님 주고 얼마인지는 확인하지 않았다. 다음날 아침 6시경 집 앞에서 가스 충전하고 강변도로를 달려 사천으로 출발!! 샤니케익4.. 2021. 6. 13. 소주한잔 사천에서 일 한지 10 개월째 처음으로 혼술을 한다 교회옆 구멍가게에서 좋은데이 한병 1700 원에 구입 제주도산 옥돔,땅콩,미역귀가 전부인 안주로 다 비우지 못했지만 얼얼 하네 ㅎ 2021. 6. 10. Gantry Crane으로 자재 내리기 Semi Gantry Crane으로 자재를 내린다. 절단하지 않고 트레일러로 입고된 스틸 플레이트를 공장 밖에 하차하였다. 800펑 샵이 이제 조금 숨통이 트이려나... 도장시설을 하여 더 복잡한 공장.... 공정 물류직전이 필요한 요즈음이다. 일어나자 먹는 것 삼시 세끼 챙겨야 하는 필렛~ LDL을 치료하기 위한 3개월치 또 추가되었다.ㅠㅠㅠ 2021. 6. 9. 비 오는 날 자재입고 트레일러 약150대분 자재가 비 오는 날에도 입고 사무동 600톤 분 부터 본격 제작이 착수 되었다. 종일 12t Meta제작 하면서 자재도 받고 허리가 뻐근~~~ 2021. 6. 3. 6월 이다 집진기 작업 계속 모터 결선은 전선 6가닥이 온다. 380V 활성탄 충진 일요일은 집으로 겐츄리도 전기결선 작업 그제부터 쇼트 직업 진행하고 어제부터 조립 작업 시작 이틀 동안 메타 제작 2021. 6. 2. 고추 지줏대 세우기 1주일 전에 심었던 텃밭에 지줏대를 세우고 노끈으로 단단히 묶었다. 일을 마치고 오버타임이 없어서 저녁 먹기 전 간단하게 작업 작년에는 간격이 너무 좁아서 병충해를 많이 입었는데 올 해는 잘 돼야 될 텐데~ 2021. 5. 25. 건강검진 4월 19일 얘 약을 하였다가 일이 바빠서 연기하니 5월 24일로 잡혀서 상궁님과 같이 같이 서로 보호자도 하고 건강검진을 받았다. 토요일 일직 집으로 가서 쉬고 일요일은 승학약수터로 밤부터는 금식으로 대장 약을 먹고 버스로 갈려고 하다 웃비가 내려서 차량으로 동래로 간다. 4대 암을 모두 검사를 하면 20% 다운을 해 준단다. 의료보험에서 하는 기초검사 혈액검사 등에서 추가로 복부초음파 등 모두 검진을 하니 오후 3시가 지났다. 둘 다 별다른 소견은 없을 듯하다. 다만 상궁님은 물혹 2개 제거한 것 말고는... 2021. 5. 24. 취나물 2021. 5. 18. 마차이 짬뽕 일요일 비가 온다. 장남이 창원에 있는 맛집 마차이 짬뽕집에 점심 먹으러 가자고 한다. 번호표를 받고 많이 기다릴 수 있다고 오후 2시 지나서 도착하였는데도 몇 팀이 기다리고 있다. 상궁님은 차돌짬뽕 장남은 매운맛 1단 나는 해물짬뽕을 주문하였다. 해물짬뽕 그릇도 제일 크고 량도 많은 듯 밥값도 장남이 계산을 하고.... 마차이는 말 타는 심부름꾼이라고 나오는데 그처럼 빨리 먹고 가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3시경 브레이크 타임으로 손님은 받지 않고 제일 나중에 그 집을 나왔다. 멀리서 오고 기다려서 먹었는데 그만큼 맛이 있어서 이렇게 손님이 많나 보다. 2021. 5. 17. 마당 겐트리 크레일 설치 5월 1일 2일 휴일 양일간 H450 빔의 작업으로 제법 많이 줄어졌다. 오늘은 월요일 샵의 작업은 중단하고 마달 크레인 설치를 한다. 이 고문님은 진주 예식장 현장으로 작업 나가고 아침저녁 태워드렸는데 계단과 천정 브레싱만 제작하면 완료된다. 공장에는 50톤 크레인이 와서 짬짬이 제작을 한 트러스에 기둥을 조립하여 3등분으로 일렉션 작업을 한다. 마당의 레벨이 많이 차이가 나서 조금은 어려움이 있었다. 오전에 진주 다녀오는길에 실리콘을 구입하여 회사 로고와 회사명을 거더에 붙였다. 종일 작업을 하여 기둥 설치는 완료 5시 마무리하고 레일과 거더 조립은 내일 하기로 하였다. 잔재를 이어 제작하였으니 재료비는 들어가지 않았고 눈대중으로 도면도 없이 만들었지만 제법 장비다워 보이네 5월 4일 거더 올리기 2021. 5. 3. 3D Drilling Machine 약 10 여일 이전부터 H-Beam이 하루 50 여톤씩 입고되고 있다. 곧 철재가 Kg당 40원 정도가 가격이 오른다고 하여 한업체당 트레일러 2대 분만 출하하여 준다고 한다. Truss용 450*200*12m는 아마다,Post용 350*350*10m는 오른쪽의 다께다로 수동으로 작업한다. 자동으로 생산할 수 있는 3DH-1000 메이크인 아마다에서 생산을 많이 하지 않아서 세계적으로 몇 대 없는 장비이다. 작년 8월 하순부터 일을 시작하여 처음에는 Saw Operator, Plate Hole 가공하시는 분이 몸이 좋지 않아 퇴사하여 그분이 하던 CNC Hole Machine과 Shearing을 하고 근래는 사장님 허리가 불편하여 한 달 이상 Paniting을 몇 공사 하였고 이제 우리 회사 제일 고가이.. 2021. 5. 1. 이전 1 ··· 5 6 7 8 9 10 11 ··· 2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