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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Life & Culture/Letters1507

산을 오르는 당신 /손희락 산을 오르는 당신 /손희락 2009. 2. 28.
건강상식과 일상생활 에서‥ 詩人용혜원 : 건강상식과 일상생활 에서‥ 詩人용혜원 : ◈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 용혜원 ◈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웃으며 친절하게 대하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베풀 줄 아는 마음을 가진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아픔을 감싸주는 사랑이 있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약한 자를 위.. 2009. 2. 28.
법정스님-사람아 무엇을 비웠냐 법정스님-사람아 무엇을 비웠냐 그림명:고독한 목선 (solitary wooden boat) ♣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 법정스님 ♣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버릴 수 있고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이 무슨 인생이라 말할 수 있겠느냐. 그림명:나 홀로 (only me) 버릴 수 .. 2009. 2. 28.
법정스님의 좋은글 모음 법정스님의 좋은글 모음 <법정스님의 좋은글 모음> 빈마음,그것은 무심이라고 한다. 빈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에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있는 것이다. - 물소리 바람소리 에서 - 사람은 본질적으.. 2009. 2. 25.
법정스님의 좋은글 법정스님의 좋은글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홀로 사는 즐거움] 에서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 2009. 2. 25.
무소유(법정) 무소유(법정) "나는 가난한 탁발승이오. 내가 가진 거라고는 물레와 교도소에서 쓰던 밥그릇과 염소젖 한 깡통, 허름한 담요 여섯장, 수건 그리고 대단치도 않은 평판, 이것뿐이오." 마하트마 간디가 1931년 9월 런던에서 열린 제2차 원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가던 도중 마르세유 세관원에게 소지품을 .. 2009. 2. 25.
변치 않는 사랑 / 용 혜원 변치 않는 사랑 / 용 혜원 ◈ 변치 않는 사랑 / 용 혜원 ◈ 사랑이 내 마음을 관통해 들어오던 날 나를 찡하게 만들던 너와 눈 마주치고 싶다. 늘 내마음 더듬어와 그립게 만들던 너와 사랑하고 싶다. 너는 내 가슴에 감겨와 그 향기에 취해도 좋은데 너를 사랑하는 내 마음을 다 그려놓을 수가 없다. 너.. 2009. 2. 24.
참 맑고 좋은 생각 ◈ 참 맑고 좋은 생각 ◈ 우리는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교정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사람은 누구를 대하든 나쁘게만 보려 합니다. 그래서 자신도 그런 나쁜 면을 갖게 됩니다. 남의 나쁜 면만 말하는 사람은 언젠가 자신도 그 말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남의 좋은 면, 아름다운 면.. 2009. 2. 24.
서정주의 귀촉도 서정주의 귀촉도 귀 촉 도 - 서정주 - 눈물 아롱아롱 피리 불고 가신 임의 밟으신 길은 진달래 꽃비 오는 서역(西域) 삼만리 흰 옷깃 여며여며 가옵신 임의 다시 오진 못하는 파촉(巴蜀) 삼만리 신이나 삼아줄 걸, 슬픈 사연의 올올이 아로새긴 육날 메투리. 은장도 푸른 날로 이냥 베어서 부질없는 이 머.. 2009. 2. 24.
행운이 따르는 인생 명언들 행운이 따르는 인생 명언들 불행의 책임을 남에게 돌리지 말라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이나 불행에 대해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들이 궁지에서 벗어나 마음 편해지기 위해 즉각 다른 사람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린다. 물론 스스로 책임을 진다는 것은 자기 잘못을 직면해야 하므로 결.. 2009. 2. 24.
** 아픈 마음 풀어주기 ** ** 아픈 마음 풀어주기 ** 아픈 마음 풀어주기 마음이 아플 때 우리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아픈 마음을 털어 놓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서라기 보다는 위로받고 싶고, 이해받고 싶은 마음에... 그러나 돌아오는 말이 나의 단점이나 실수를 지적받는 충고라면 가까운 사람마저 먼 타인으로 느껴.. 2009. 2. 24.
워낭소리 -희생의 소 /손희락 워낭소리 -희생의 소 /손희락 2009. 2. 24.
이런 우리였으면 합니다 이런 우리였으면 합니다 ♡ 이런 우리였으면 합니다 ♡ 처음의 만남이 가벼웠던 우리지만 끝의 헤어짐이 없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말로써 서로를 위하는 우리보단 마음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서로를 잘 알지못하는 우리지만 함께하는 마음 갖도록 노력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 2009. 2. 24.
동행 / 용혜원 동행 / 용혜원 건강상식과 일상생활 에서‥ 詩人용혜원 : ◈ 동행 / 용혜원 ◈ 인생 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힘들 때 서로 기댈수 있고 아플 때 곁에 있어줄수 있고 어려울 때 힘이 되어 줄수 있으니 서로 위로가 될 것입니다. 여행을 떠나도 홀로면 고독할 터인데 서.. 2009. 2. 24.
♤ 봄이 오는 소리를 들어 본적 있으세요 ♤ 봄이 오는 소리를 들어 본적 있으세요 ♤ 봄이 오는 소리를 들어 본적 있으세요 삶이 너무 힘들다고 느껴서 남들 다 들으시는 그 소리를 행여나 당신혼자 못 듣는것은 아니신지요? 봄이 오는 소리를 들어 본적이 있으신가요? 혹시나 나에게는 무의미 하다며 그냥 지나친 적은 없으신지요. 그렇습니.. 2009. 2. 13.
[스크랩] 이해와 배려 감사의 조건 ♤♣ 이해와 배려 감사의 조건 ♣♤ 생명이 있음을 감사드리며 내 생명을 통하여 남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내가 생각할 수 있음을 감사드리며 생각 중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선택하여 내 삶이 날마다 좋아지고 있음을 감사 드립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음을 감사드리며 나.. 2009. 2. 11.
졸업을 축하합니다 졸업을 축하합니다. 29회 여니의 늦은(?)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월.초 동문님들의 가족과, 모든자녀들의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졸업축하 4행시입니다. 졸 - 졸업하시는 늦깍기 월초동문 혜연아 업 - 업어주고 싶을만큼 자랑스러운 우리 후배님! 축 - 축하 선물로 줄건 없어도 축하곡 하나 올립니다... 2009. 2. 6.
연 잎의 지혜 연 잎의 지혜 [명상음악] 연꽃위에 내리는 비 연잎의 지혜 빗방울이 연잎에 고이면 연잎은 한동안 물방울의 유동으로 일렁이다가 어느 만큼 고이면 수정처럼 투명한 물을 미련 없이 쏟아 버린다 그 물이 아래 연잎에 떨어지면 거기에서 또 일렁거리다가 도르르 연못으로 비워 버린다 이런 광경을 무심.. 2009. 2. 5.
친구와의 우정(펌) ○※ 친구와의 우정※○ 약 10여년전 자신의 결혼식에 절친한 친구가 오지 않아 기다리고 있는데 아기를 등에 업은 친구의 아내가 대신 참석하여 눈물을 글썽이면서 축의금 만 삼천원과 편지1통을 건네 주었다.. 친구가 보낸 편지에는 "친구야! 나대신 아내가 간다. 가난한 내 아내의 눈동자에 내 모습.. 2009. 2. 5.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TEXTAREA> 힘내세요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당신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주는 사람입니다. 힘들어 하지 마세요 좌절 하지 마세요 두려워 하지 마세요 당신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 때문에 살맛 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이 있어 위안이 되고 .. 2009. 2. 5.
Re:펌 . 2009. 2. 4.
기쁨이 올 때는 웃으며 맞이하고 기쁨이 올 때는 웃으며 맞이하고 슬픔이 올 때는 눈물로 맞이하듯이 아픔도 우리들의 손님처럼 맞이하기로 해요. 아침이 올 때는 밝음으로 맞이하고 저녁이 올 때는 쓸쓸함으로 맞이하듯이 아픔도 우리들의 손님처럼 맞이하기로 해요. 슬픔 뒤에서 기쁨이 반짝이고 어둠 저편에서 빛이 스며들 듯이 .. 2009. 1. 27.
【동목의 낙원의 편지】그리움 겨울 안개로 지다 【동목의 낙원의 편지】그리움 겨울 안개로 지다 기축 2009. 1. 24.
소녀에게 / 이해인 소녀에게 / 이해인 ◈ 소녀에게 / 이해인 ◈ 언제나 설레는 마음으로 사물을 대하는 그 초록의 감성과 풀잎처럼 부드럽고 꾸밈없는 너의 언어를 배우고 싶다. 누구와도 금방 친해질 수 있지만 또 금방 헤어질 수 있는 네 망설임 없는 자유와 결별의 용기도 사랑하고 싶다. 어느 詩人의 표현대로 少女야 .. 2009. 1. 24.
[스크랩] 살짝이 보고가세요~ 출처 : 예삐야님의 플래닛입니다.글쓴이 : 미나짱 원글보기메모 : 2009. 1. 19.
♣ 그대 인생의 주인은 그대 자신입니다. ♣ 그대 인생의 주인은 그대 자신입니다. 그대 인생의 주인은 그대 자신 입니다 세상이 변하기를 소망하지 말고 그대 자신이 변하기를 소망하라. 세상에게 바라는 것이 많은 사람에게는, 불만과 실패라는 이름의 불청객이 찾아와서 포기를 종용하고, 자신에게 바라는 것이 많은 사람에게는, 성공과 희.. 2009. 1. 18.
◈ 한글의 올바른 영문 표기법~~!! ◈ 한글의 올바른 영문 표기법~~!! ㄱ 가 ga 각 gak 간 gan 갈 gal 감 gam 갑 gap 갓 gat 강 gang 개 gae 객 gaek 거 geo 건 geon 걸 geol 검 geom 겁 geop 게 ge 겨 gyeo 격 gyeok 견 gyeon 결 gyeol 겸 gyeom 겹 gyeop 경 gyeong 계 gye 고 go 곡 gok 곤 gon 골 gol 곳 got 공 gong 곶 got 과 gwa 곽 gwak 관 gwan 괄 gwal 광 gwang 괘 gwae 괴 goe 굉 goeng 교 gyo .. 2009. 1. 18.
조선 임금님들의 친필 감상 조선 임금님들의 친필 감상 朝鮮朝 列聖御筆12編 列聖御筆十二編. 肅宗大王御筆 . 使人長智英如學:지혜를 기름은 배옴만한 것이 없고 若玉求文必待琢:구슬의 문채는 다듬기를 기다리는 법. 經書奧旨干誰問:경서의 깊은 뜻을 누구에게 물으랴? 師傳宜親不厭數:스승을 친히하여 자주 물어야 한다네. 英.. 2009. 1. 18.
訓民歌 / 정 철 訓民歌 / 정 철 [1] 아바님 날 나흐시고 어마님 날 기르시니 두분 곳 아니면 이 몸이 사라시랴 하늘갓튼 가업슨 은덕을 어데 다혀 갑사오리. [2] 님금과 백성과 사이 하늘과 땅이로다. 내의 셜운 일을 다 아로려 하시거든 우린들 살진 미나리 홈자 엇디 머그리. [3] 형아 아애야 네 살할 만져 보아 뉘손듸 .. 2009. 1. 18.
Re:클로버 클로버 클로버에 대한 질문의 답변입니다 크로바는 첨듣는 낱말인데 서울쪽 사투리 인감요? 기독교의 성자인 성 패트릭이 아일랜드에서 선교활동을 벌일 때, 국왕과 귀족들 앞에서 클로버의 세 잎을 가지고 삼위일체를 비유하여 설교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클로버는 아일랜드의 국화가 되었으며 오.. 2009.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