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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Life & Culture/Letters1507

Re:밀양의 불가사의 구구절절 미리벌 사랑이 뭍어나옵니다. 저또한 밀양인으로서 가슴 뿌듯한 마음, 자긍심이 일어납니다. 우리친구가 태어나고 사명대사가 태어나신 무안면 고라리... 그비석은 고라리에 있지않지만 비석의 해설문을 올려봅니다. ■ 땀흘리는 “사명대사 비문” 해설 우리선조 임금 25년에 일본놈들이 .. 2008. 11. 6.
삶의 가파른 오르막 길 삶의 가파른 오르막 길 삶의 가파른 오르막 길 산을 오를 때면 매력적인 사실을 하나 깨닫게 됩니다. 힘겹게 올라간 그만큼의 거리를 신선한 바람에 땀을 식히며 편하게 내려올 수 있다는 사실 더운 여름날 산행 중 깨닫게 된 너무도 평범한 이 사실이 내게 더없는 기쁨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우리들의 .. 2008. 11. 6.
♡... 마음이 마음을 만날 때 ...♡ ♡... 마음이 마음을 만날 때 ...♡ ♡... 마음이 마음을 만날 때 ...♡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웃음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 2008. 11. 6.
♡...하늘 인연처럼 사랑하기...♡ ♡...하늘 인연처럼 사랑하기...♡ ♡...하늘 인연처럼 사랑하기...♡ 당신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창가 사이로 촉촉한 얼굴을 내비치는 햇살같이 흘러내린 머리를 쓸어 올려주며 이른 아침 같은 사랑이 당신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부드러운 모과향기 가득한 커피잔에 살포시 녹아가는 설탕같이 부드러운 .. 2008. 11. 3.
**가슴으로 오는 가을 ** **가슴으로 오는 가을 ** **가슴으로 오는 가을 ** / 이채 그대 가슴에도 낙엽이 지는가 무성한 낙엽을 밟으면 바스락거리는 소리에 조각조각 흩어지는 외로움아 어차피 혼자이기에 쓸쓸함이요 쓸쓸하기에 혼자인 것이다 아무도 없는 들을 지키며 가난한 새를 쫓기 위해 오늘은 종일 서 있는 허수아비가.. 2008. 11. 1.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친구 ...♡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친구 ...♡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친구 ...♡ 1월에는 가장 깨끗한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서로를 감싸줄 수 있는 따뜻한 친구이고 싶고.. 2월에는 조금씩 성숙해지는 우정을 맛볼 수 있는 친구이고 싶고.. 3월에는 평화스런 하늘 빛과 같은 거짓없는 속삭임을 나눌 수 있.. 2008. 11. 1.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 *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 가을은 ... 소리 없이 뜨거운 불길로 와서 오색 빛깔로 곱게 타올라 찬란한 황혼의 향연을 벌려 놓았다 여기저기... 형형색색 곱게물든 가을의 향연이 너무도 아름다워 눈이 부시다 먼 훗날 ... 다가 올 내인생의 가을 어떤 모습일까 어떤 아름다운 빛.. 2008.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