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Culture/Letters1507 후회거리보다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어라 후회거리보다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어라 후회거리보다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어라 화날때 말을 많이 하면 대게 후회거리가 생기고 그때 잘 참으면 그것이 추억 거리가 된다 즉, 화가 날때는 침묵을 하라 불길이 너무 강하면 고구마가 익지 않고 껍질만 탄다 살다보면 기쁘고 즐거울때도 .. 2015. 1. 13. 하늘에 온통 햇빛만 가득하다면 하늘에 온통 햇빛만 가득하다면 하늘에 온통 햇빛만 가득하다면 우리 얼굴은 시원한 빗줄기를 한번 더 느끼길 원할 겁니다. 세상에 늘 음악 소리만 들린다면 우리 마음은 끝없이 이어지는 노래 사이사이 달콤한 침묵이 흐르기를 갈망할 겁니다. 삶이 언제나 즐겁기만 하다면 우리 영혼은.. 2015. 1. 13. 일곱 가지 행복서비스 일곱 가지 행복서비스 첫째!! 부드러운 미소, 웃는 얼굴을 간직하십시오 미소는 모두를 고무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둘째!! 칭찬하는 대화, 매일 두 번 이상 칭찬해 보십시오. 덕담은 좋은 관계를 만드는 밧줄이 됩니다. 셋째!! 명랑한 언어, 명랑한 언어를 습관화하십시오 명랑한 언어는 상.. 2015. 1. 12. 미움을 지우개로 지우며 미움을 지우개로 지우며 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주세요.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주세요. 상대방의 오만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주세요. 당신을 화나게 한 상대방은 .. 2015. 1. 12. 지친 삶의 자국들 지친 삶의 자국들 오늘도 이른 아침 어김없이 출근길을 거닐고 있었습니다. 아침뉴스에서 오늘에 날씨는 매우춥다고해서 옷을 두텁게 입고 왔는대도 몹시 춥더군요.. 볼이 금새 빨개지구 코끝이 찡하고 귀가따꼼할정도로 겨울 바람은 매서웠습니다.. 길을 거닐며 이사람 저사람 이풍경 .. 2015. 1. 11. 다정한 말에서는 꽃이 핀다 다정한 말에서는 꽃이 핀다 잘했다. 고맙다. 예쁘구나, 아름답다, 좋아한다. 사랑한다. 보고 싶다. 기다린다. 믿는다. 기대된다. 반갑구나, 건강해라 내 인생에 도움이 될 말은 의외로 소박하다. 너무 흔해서 인사치레가 되기 쉽지만 진심을 담은 말은 가슴으로 느껴지는 법이다. 괜찮다. .. 2015. 1. 11. 용기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용기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언젠가 용기라는 정의를 재미있게 적어 놓은 책을 본 적이 있습니다. 용기는 견디는 힘이고, 그 견디는 힘이 10분쯤 더 많은 것이라는... 그렇습니다. 10분이라는 시간은 자신의 삶을 전환시키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10분이 모여 하루가 되고 하루가 모여.. 2015. 1. 10. 약속도 기회를 잃으면 약속도 기회를 잃으면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가 여행중 한 시골집에 들렀는데 그 집에서 나이 어린 한 소녀를 만나게 됐다. 소녀는 그가 허리에 차고 있는 가죽가방이 부러워 칭얼대며 엄마에게 사달라고 조르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톨스토이는 다음 날 다시 오겠노라며 그.. 2015. 1. 10. 가짜 리스트의 제자 가짜 리스트의 제자 독일의 어느 작은 마을에 피아니스트가 살았습니다. 그는 피아노 독주회를 준비하고 지방신문에 광고를 내는데, 당시의 유명한 음악가인 리스트의 제자라고 자기 소개를 합니다. 물론 거짓입니다. 리스트를 만나본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연주회가 있기 .. 2015. 1. 9.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면서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면서 파란 하늘은 아직도 맑고 높은데 세차게 부는 바람 따라 이리 저리 뒹구는 낙엽을 보니 깊어 가는 가을인가 보다. 정처 없이 이 구석 저 구석 하염없이 떠도는 쓸쓸한 낙엽을 보면서 때가 되면 본질로 돌아가는 우리의 인생을 생각해 보게 된다. 다시 돋아날 .. 2015. 1. 9. 자주하면 좋은 말 SPAN style="LINE-HEIGHT: 18px"> 자주하면 좋은 말 상대의 걷잡을 수 없는 화를 가라앉히는 말은 “미안해”입니다. 겸손한 인격의 탑을 쌓는 말은 “고마워”입니다. 상대의 어깨를 으쓱하게 아는 말은 “잘했어”입니다. 화해와 평화를 부르는 말은 “내가 잘못했어!”입니다. 존재 감을 쑥쑥 .. 2015. 1. 8. 나무가 흔들리는 이유 나무가 흔들리는 이유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고 휘어지는 것은 부러지지 않기 위함입니다. 우리네 인생도 역시 거센 바람과도 같은 시련이 몰아칠 때마다 조금 흔들리기도 하고 더러 휘어지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원래 나무든 사람이든 조금씩 흔들리며 그렇게 성장하는 .. 2015. 1. 8. 행복도 심는 것입니다 행복도 심는 것입니다. 모든 행복은 행복한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생각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서부터 옵니다 가시적 현실은 비가시적 생각이 자란 열매입니다 어떤 생각을 심는가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선택됩니다 행복한 생각을 심으면 행복한 인격이 나.. 2015. 1. 7.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 2015. 1. 7. 인연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인연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인연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 2015. 1. 6. 내 삶의 남겨진 숙제 내 삶의 남겨진 숙제 가끔씩 피식 혼자서 웃어보곤 합니다 지나온 추억들을 떠올려 보는 시간 지나온 그 추억이 아름다운 이유는 그것이 내 삶에 있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일들이기 때문이겠지요. 어떤 아픔일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내 삶의 보석들이 되어 이렇게 나의 기억 속에 존재.. 2015. 1. 6. 얼굴은 인생의 성적표입니다 얼굴은 인생의 성적표입니다 늙을수록 얼굴에 웃음이 그려져야 합니다. 늙은 얼굴은 자신인생의 성적표이기 때문입니다. 나이 들어 얼굴에 짜증과 불만, 우울을 담고 있다면 당신은 인생의 낙제점을 모두에게 공개하는 것이 됩니다. 이만큼 살아왔으니 마음도 이만큼 넓어지고 따뜻해졌.. 2015. 1. 5. 늦가을의 산책 늦가을의 산책 가을비가 회색 숲에 흩뿌리고, 아침바람에 골짜기는 추워 떨고 있다. 밤나무에서 밤이 툭툭 떨어져 입을 벌리고 촉촉히 젖어 갈색을 띄고 웃는다. 내 인생에도 가을이 찾아와 바람은 찢어져 나간 나뭇잎을 딩굴게 하고 가지마다 흔들어 댄다 열매는 어디에 있나? 나는 사랑.. 2015. 1. 5. 질문하라. 인생이 다시 시작될 것이다 질문하라. 인생이 다시 시작될 것이다 질문은 우리가 모르고 지나칠 뻔한, 하지만 반드시 알아야 하는 진실의 속살을 드러낸다. 마법사가 드리운 검은 커튼을 걷어내고, 정확하게 현실을 볼 수 있는 시각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일찍히 이렇게 말했다. "새로운 의문의.. 2015. 1. 4.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기도로 하루 열어 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별 툭툭털어 아침 사랑 차리고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손 꼭잡고 거닐며 젊은날의 추억 이야기 하면서 선물로 .. 2015. 1. 4. 살다 보면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기분 좋은 말 가슴을 아프게 하는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칼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있지요. 남의 마음에 눈물을 주는 말, 실망을 주는 말, 상처를 주는 말, 불신의 말, 절망의 말. 말 한.. 2015. 1. 3. 꽃 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 꽃 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 욕심을 버린 자는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날에도 견딜 수 있는 그 커다란 나무 그늘 하나를 마음 속에 가진 자일 것입니다. 욕심을 버린 자는 찬 바람이 몰아치는 광야에서도 견딜 수 있는 따스한 동굴 하나쯤 마련해 가지고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행복은 문.. 2015. 1. 3. 오늘은 쉬십시오 오늘은 쉬십시오 오늘은 쉬십시오. 일에 지친 무거운 어깨 산 나무 그늘 아래 눕히고 오늘은 편히 쉬십시오. 어제까지의 일은 잘했습니다. 그리고 내일 일은 내일 시작하면 됩니다. 오늘은 아무 일도 하지 말고 팔베개하고 누워 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보면서 편히 쉬십시오. 오늘은 쉬십.. 2015. 1. 2. 자기마음이라는 정원에서 자기마음이라는 정원에서 사람의 마음은 정원과 같아서 지혜롭게 가꿀수도 있고 거친들판처럼 버려 둘 수도있다. 하지만 가꾸든지 버려두던지 반드시 싹은 돋아 난다. 유용한 씨앗을 뿌리지 않는다면 어디선가 쓸모없는 잡초씨가 날아와 무성하게 자라게 되는것 이다. 정원사가 자기정.. 2015. 1. 2. 행복하다 말하니 행복이 찾아오네요 행복하다 말하니 행복이 찾아오네요 당신 스스로 행복하다고 말해보셔요. 그러면 더 큰 행복이 당신을 찾아올 거예요. 당신이 좋은 일만 생각한다면. 당신의 인생은 보다 멋진 인생이 될 거예요. 당신이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자기 자신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준다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2015. 1. 1. 내 인생의 반려자가 이런 사람이라면 내 인생의 반려자가 이런 사람이라면 악할 이유가 없어서 착한 사람이 아니라 어렵고 기막힌 데도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사람. "난 질투 같은 건 안해" 하며 질투가 얼마나 못난 사람의 감정인지를 설교하는 사람보다 천박한 질투의 감정으로 질펀하게 목욕한 적이 있는 사람 배운 티 풀풀 .. 2015. 1. 1. 바로 지금 여기에 있는 것이 중요하다 바로 지금 여기에 있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하나의 커다란 은총입니다. 그러나 은총들 중에서도 가장 큰 은총은 자기 자신을 잊어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는 언제나 자기 자신만을 맴도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휴가를.. 2014. 12. 31. 부를 때마다 내 가슴에서 별이 되는 이름 부를 때마다 내 가슴에서 별이 되는 이름 내게 기쁨을 주는 친구야 오늘은 산 숲의 아침 향기를 뿜어내며 뚜벅뚜벅 걸어와서 내 안에 한 그루 나무로 서는 그리운 친구야 때로는 저녁노을 안고 조용히 흘러가는 강으로 내 안에 들어와서 나의 메마름을 적셔주는 친구야 어쩌다 가끔은 할.. 2014. 12. 31. 내인생의 소중한 삶의 시간들 내인생의 소중한 삶의 시간들 어느 때인가 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 작은 돌 하나 까지도 내게는 다 삶의 의미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내 인생의 가장 큰 의미는 내 이웃들,슬픈 이, 기쁜 이, 외로운 이 미운 이, 착한 이, 가.. 2014. 12. 30. 머리에서 가슴으로까지 머리에서 가슴으로까지 가정보다 자신의 여가보다 일을 ... 더 중요시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진급을 거듭한 끝에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이사의 자리에 오른 그 사람이 어느 날 암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쌓아 놓았던 것이 한꺼번에 무너지는 ... 무너지는 절망감에 휩싸.. 2014. 12. 30. 이전 1 ··· 4 5 6 7 8 9 10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