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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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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낙조 다대포 어싱 2024. 11. 25.
영동 갈기산 월영산 11월 하순 23일 영동으로 간다.전번에 이어 두 번째 아들이 운전하는 버스로 갈기산 입구에 도착,천태산의 입구 은행도 보고싶지만 여러번 다녀 온 곳이라서계속되는 치과 시술에 몸상태도 좋지 않고 A B코스를 중간에 선택할 수 있는 코스로~    처음에는 내리지 말자 선두로 출발하였는데상궁님이 나 보다도 더 처지면서 천천히 헬기장과 정자 쉼터 통과    아래 금강이 굽이쳐 휘도는 곳 바위와 소나무가 그림처럼 예쁘게 지친 우리를 반긴다.24울트라가 광각기능도 있어서 가까이 에서도 넓게 담을 수 있어 좋다.    작은 언덕 여러 번 너머, 저어기 갈기산 주위에는 공사용 발전기 소리가 나는 공사장 지나서유격훈련하듯 밧줄을 잡고 정상으로 오른다.    조망이 터이면서 가슴이 후련하고 파노라마 사진에는걸어가야 할 .. 2024. 11. 24.
하단 5일장 하단 5 거리 부근    밀양과 같이 하단장날은 2일장이고 구포장은 내일 3일장이다.상궁님 장 보러 간다기에 같이 나선다.야당국회의원이 떨어지고 삼수 끝에 국민의 힘이 당선된사하을 이성권의원의 플래카드가 입구에 붙어있다.    호떡 하나 1000원씩 두개 사서 입에 물고    안쪽까지 들어가서 시장차 무겁게 장을 보았다.인파가 너무 많아서 밀려들어가고 밀려 나온다.   하단장이 130년 전통이라는데 오래되었다.    17시 예약 치과에서 디지털 내비게이션으로 왼쪽 아래 어금니 2개 심었다.의사들과 간호사들 여러 명이 군사작전 하듯 복창도 하면서 일사불란하게 드릴링을 하고 크라운을 제외한 모든 것을 마무리하였다.가이드 제작비는 별도이고 한개에 20만 아래 4홀이라 80만이라 비싼 것 같기도 하고.... 2024. 11. 22.
치과 다녀온 후 다대포 오전 9시 치과 첫 진료받고 구름이 산책 후 다대포 다녀오니 하루가 간다.동내치과 보다 형님 소개로 간 치과가 더 믿음이 가서임플란트 비용이 상당하지만 믿고 해 보기로 했다. 오늘은 내비게이션 시술을 위한 가이드를 맟쳐 보았고 내일은 오후 마지막 5시 예약이 되었다.가치를 한 앞니 시술은 25일 아침으로 예약이 되어있다.동네치과 보다 속도가 엄청 빠르게 진행된다. 2024. 11. 21.
깜짝특가 하이난 5일 하이난 특가 1인 129,000원으로 예약을 하였다.보통 현지에서 약 200불 정도 더 내면 다낭에서와 같이 풀코스 다닐 수 있는데이곳은 옵션이 배 이산 비싼것 같아서 좀더 부담하여야 될것 같은 예감이 든다.하지만 5성급 호텔과 식사 항공료 다 포함이니 예전에 비하면 공짜나 다름 없다.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곳에서 푹 쉬다 오는 느낌으로 한 번 가 보자. 2024. 11. 18.
일요일 다대포 어싱 제26회 부산 마라톤 대회가 다대포일원에서 열리는 날도로통제가 예상되어 오전에는 집에서 보내고    장남이 근무하는 회사차량 8대가 함께하여 실시간 카톡 중계를 받는 중나를 잘 따르는 구름이는 무릎 위에서 단잠을 잔다.ㅎ   오전에 어제 받아 온 옷감을 당근에 나눔으로 내었는데2번째로 톡 주신 분이 바로 이웃이라 연세 지긋한 할머니 같은 분에게 드리고 오후에 구두 한 켤레 새것으로 가성비 좋은 것 받고바로 다대포로 갔는데 기온이 뚝 떨어져 춥고 바람이 많이 분다.   빛 내림 백사장으로 입구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맞은편은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제법 보이고 발걸음은 종종걸음   추운데 웨딩촬영 하시는 분도 보인다.부드러운 모래가 세찬 바람에 줄지어 종아리를 만지며 바다로 휩쓸려 날아간다.    오며 가며.. 2024. 11. 17.
밀양사람 21주년 정모 밀양사람 카페 창립 9주년 정모를 마지막으로 참석을 하고 10여년 만에 밀양 메타쉐콰이어랜드에서 열리는 정모에 참석을 하였습니다.그동안 해외에 나가 있었고 코로나 이후에는 토요일에도 일 하는 날이 많아서 참석을 못하였는데올해 후반에 그의 반백수가 되어 시간도 많고 부산에서 가까운 거리라 상궁님과 같이 갑니다.    부산에서 시간을 넉넉하게 잡아서 출발하였는데 토요 휴일이라 대동 톨게이트까지 시간이 상당히 지체되어 약속시간에는 도착하였지만행사준비에 도와드리지 못해서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 앞섭니다.    지기님 인사말씀과 참석한 님 소개에 이어목살 삼겹살과 함께 점심식사를 합니다.지기님께서 준비하신 오곡밥과 야채와 잡채등 진미가 늦가을의 입맛을 돋우며인사와 담소가 이어지고....   다암님의 나무에서 따 .. 2024. 11. 16.
다대포 오전 어싱 오늘은 오후에 치과 예약이 있어서 오전에 다대포로 간다.거의 오후 일몰시간에 왔는데 일직 와 보니 마침 간조라서 평소보다 몇 배 넓은 땅이 드러났다.    물 빠진 바닥에는 바람과 물결의 합작으로 예술을 하고 있고그 위로 제법 많은 남녀노소들이 건강을 쌓아가고 있다.    입구부터 길게 왕복하면서 많은 대화도 나누고사람들을 보면서 백수의 삶도 나쁘지는 않다.    몰운대의 석양을 구경하는 난간 끝지점까지 바닷물이 빠졌다.    돌아가는 난간 중간의 큰 바위 위로 노란 꽃을 보러 맨발로 갔더니나뭇잎이 꽃처럼 어여쁘다.   지금까지 보아 왔던 백사장 중 제일 넓어서 조금 삐죽하였던 바위 밑도 다 드러났다.    오전에 다대포 Earthing 한 바퀴 2024. 11. 14.
양산국화축제 황산공원 마산 국화축제 보러 갔다가 추차 할 곳이 없어서 거제 섬꽃축제 다녀왔는데양산에도 이제야 국화가 개화되어서 1주일 축제 연장 한다는 뉴스를 보고 자전거길 옆으로 황산공원 축제장으로 구름이 와 함께 왔다. 2024. 11. 13.
사하 예술제 모처럼 일요일구름이와 즐거운 산책을 하고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조금 일직 다대포로 나왔다. 음악소리가 계속 크게들려 반환점 지나서 송림으로 가보니오늘까지 사하 예술제가 열리고 있다. 2024. 11. 10.
강천산 11월 9일차박을 몇 번 다니다 이 번 산행의 차량을 아들이 운전한다 하기에대기로 신청하여 기다렸는데 마지막으로 보조의자 조건으로 강천산(剛泉山)에 간다.대저의 차고지에서 같이 출발하려 하다  오랜만에 종가에서 탑승을 하였다.  안개구간이 많은 10번 호남, 35번 대전~통영 그리고 12번 88 고속도로를 지나순창 나들목을 내려 입구 근처에 오니, 단풍 나들이로 차량이 너무 많고3주차장이 아닌 4 주차장에 내려서 산행을 시작한다.10여 년 전 여러 번 왔었던 곳인데 상궁님은 높은 폭포도 잘 기억나질 않는다 하네....    음악회로 노랫소리 사이로 병풍폭포에서 우측 깃대봉 방향으로 오름길 시작!    깃대봉 갈림길까지는 된 비알이라 땀이 흐른다.여름이 유난히 길었고 곧 겨울모드라서 단풍은 예전보다 못하지.. 2024. 11. 10.
동네 황토길 걷기 며칠 전 차창으로 보았던 황톳길 걷기 위해 하단항을 지난다.   비교적 짧은 거리 이지만 숲길사이로 잘 만들어져 있어서다대포 해수욕장으로 차 타고 가지 않아도 된다.    중간중간 지압길과 쉬어 갈 수 있는 벤치도 있다.    반대편에도 신발장과 세족시설이 있어서 편리하다.오늘은 처음이라 3번 왕복하였고 자주 이용 해 보아야 하겠다.문경 새재길은 마사토라 발바닥이 아팠는데 통증도 없고 시민을 위한 멋진 하단동 완충녹지 맨발 황톳길이다.    돌아오는 길 화장실이 있는 하단항^^   11월11일 두번째 걷기 2024. 11. 8.
거제 섬꽃축제 2024. 11. 2.
감천 골목축제 문경 사과축제 차박 2024. 10. 30.
병원진료 받으며 황토 맨발걷기 인제대학병원에서 채혈을 하고1시간 반이상 결과 기다리며 엄광산 둘레길로 간다.    마을길 끝에 다다르자 둘레길 입구가 나오고    잠깐 붉은색 길로 방향은 반대로 조금 걷다 보면피톤치드 숲길이 나온다.    집에서 담아 온 라떼 한잔 나누어 마시고    동의대학교 효민 야구장으로 가다 보니 반가운 황토 맨발 걷기 길이 반기네....    숲길 사이로 자ㅁ간 백양산과 옆으로 금정산 상학봉과 파리봉도 조망된다.    야구장 가기 전 아쉬운 황톳길은 끝나고 발 씻는 곳에서 세족~^^    시간이 모자랄 것 같아서 800M 전에서 리턴    하산길 샛길로 병원 주차장으로 내려선 후다시 2층 진료실로~    별 대기 없이 결과를 보니 거의 정상이란다.10여 년 백혈구가 부족하고 저혈압이라 6개월마다 검사를 받았.. 2024. 10. 24.
웨딩 촬영 많이 하는 곳 다대포 2024. 10. 24.
어싱 맨발걷기 일을 하지 않는 날은 거의 매일 다대포 어싱을 한다.   제1회 영화축제도 첫날 나태주 공연은 못 보았지만 김희재와 민경훈공연도 보고,그리고 담날 백지영의 노래를 듣고 상궁님도 감탄연발 한다.영화 보안관도 재미있게 보았다.    차박을 가자고 하여 동해안 해파랑길 이어 나가려 하다문경 새재길 맨발걷기 위해  사과축제장으로 가 본다.문경 야구장 차박지로 갔어나 자리는 있는데 너무 어두워 새재 1 주차장으로 왔다.요금이 하루 8천원 이었던것 같은데 축제기간 동안에는 무료로 운영되는가 보다.    밤새 비 내리는 차 안에서 달게 잘 자고아침 간단하게 라면으로 요기하고 조곡관까지 맨발 걷기를 한다.마사토에 발바닥이 아픈데 상궁님은 걷는데 무리가 없다 하네....    전에처럼 조령관까지 가지 못하고 조곡관에서 .. 2024. 10. 23.
10월 2024. 10. 16.
9월 2024. 9. 30.
8 월 2024. 8. 31.
7월21일 일요일 전주 일요일부터 미음산단에서 일을 하고모처럼 일요일 집앞에서 캐시워크 적립금으로 라떼 한 잔 얻어서 다대포로 간다.   맨발걷기가 황토보다 백사장이 더 낫다고 해서 상궁님이 가자고 한다.  백사장을 크게 왕복으로 걷는다.과연 해수욕 하시는 님보다 모두 맨발 걷기를 하고 있다.   화장실 옆 수도가 있어서 발을 씻고    점심은 화명동 가마솥으로 가 보았다.이웃 도랑 추어탕만 다녀서 너무 오래간만에 왔는데 예전 그 데로 이고 자리만 좌식에서 테이블로 바뀐 것 같다.예전 어머님이 끓여 주시던 그 맛이 살아 있는 집이라 예전에는 자주 왔는데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아짱이 보내준 8개월 에짱 !!! 2024. 7. 21.
부산으로 목요일 부산으로 왔다.조금남은 우사용 빔을 가공하고 쉬기 위해 집으로 왔다.금요일 상궁님 뜨개질하던 손가락이 아프다고 본병원 진료를 받고토요일 오늘은 용희가 내시경 한다고 해서 놀기삼아 삼성병원에 가서 피검사와 경동맥검사를 하였다. 이틀연짱 구름이 데리고 개공원 다니고 있는데 강서 김사장 도와달라는 전화가 와서내일 일요일인데도 같이 일 하기로 하였다.아직은 쉬지 말고 일을 하라는 건가..... 2024. 7. 13.
19회 남해 마늘축제 오랜만에 집에서 아침을 맞고구름이랑 놀다가 구름이 데리고 남해 마늘축제장으로 간다.    가는 도중 김사장님 전화받고공장에 들러 접심 먹고 부족한 부품 톱으로 절단하여 주고 행사장으로 간다,면단위로 행사가 한창이다.    화로동선님 작품도 전시되어 있다SNS로 만드시는 작품을 보았지만 여기서 보니 반갑다.    별로 볼거리도 없고  해서 남해의 끝 미조항으로 왔다.저녁을 빵으로 먹고 차박을 하려 해도 불편한 생각을 하는 참에 정서주를 보러 가자고 한다.    어둠이 내리고 있을 8시경 다시 행사장으로 되돌아가 본다.8시 반에 정서주가 온다고 하였는데 약 28km를 30여 분 만에 도착!!!    다행히 무대 옆에서 4곡 전부 감상할 수 있었다.    마치는 것과 동시에 하늘의 불꽃놀이에 구름이 너무 놀란.. 2024. 6. 15.
맨발걷기 베트남 다녀 오고 둘째가 집에 다녀가서 여러 날 일을 하지 못해사천의 빌딩 제작용 빔 가공하느라 토요일 일요일도 쉬지 않고 일 하였는데창원에 있는 공장의 장비가 고장이 나서 또 토요일 일요일 연달아 근무를 하였다.    월요일 사천에 일을 하러 가질 못하고 부쉬와 웜기어 가공을 추진하였다내일은 조립작업을 하고 모래 사천에 일을 하기로 하였는데30일 또 창원에서 수리작업을 하여야 한다.김시장님 전화로 한숨만 쉰다,ㅠㅠ    아침에 기어가공작업을 추진하고 낮에는 구름이 산책도 같이 하고 약수터로 맨발 걷기를 한다.상궁님에게 여러 번 한 약속을 오늘 지키게 되었다 ㅎ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나물을 조금 구하여 하산하고가공물을 찾아오고 하루가 또 간다. 2024. 5. 27.
둘째 입국 오사카에 살고 있는 둘째와 아유노가 혜나와 같이 제주도 관광을 하고 집으로 왔다.손녀는 처음 입국이고 둘째는 두어 달 만이다. 14일 조금 일직 마치고 김해공항 픽업 하였고 16일 가는 날도 데려다주다 보니공장일은 2일 쉬고 집 근처 풍원장에서 갈비를 가족이 함께하니 흐뭇하다. 다음 날 외 할아버지가 증손을 볼 겸 큰 처남댁에서 식사를 하였고혜나가 잠자는 시간등을 고려하여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해 조금은 아쉬웠으나출산장려금등을 신청할 수 있어서 더 좋은 여행이 된 것 같다. 2024. 5. 16.
경기도 다낭시 2024. 5. 10.
다낭 한강크루즈 2024. 5. 10.
아오자이 쇼 2024. 5. 8.
바나힐 프랑스 빌리지 2024. 5. 8.
호이안 (오행산과 바구니배 야간 시티투어) 패키지로 해외로 제법 다녔지만늘 등산복에 등산화만 신고 다녔는데 샌들과 운동화 간편 복으로 다니니 조금은 어색하다.모두투어에서 쨈과 과일바구니를 선물로 주었고아침일직 기상하여 6시 식당으로 갔는데 6시 반부터 조식을 할 수 있단다. 12시가 가까워져서 여행을 시작하니 부지런한 한국사람 체질에는 잘 맞지 않은 베트남 여행이나저녁 늦게 까지 관광을 하니 그럴 수도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아침에 영흥사 해수관음보살상위로 일출을 보며 해변도 거닐어 본다.    4성급 호텔이나 식단의 메뉴는 수준급이라 느껴지고중국과는 달리 모든 음식이 입맛에 맞아서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세계 6대 해수욕장이라는 미케해변과 주위를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고   미향이라는 식당으로 이동하여한식으로 점심을 먹고 관광을 시작한다.   .. 2024.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