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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20년 나들이85

2020신규농업인 영농기술교육 친구 동식이의 사망 소식이 왔다. 2013년 교통사고를 당해 코마 상태로 있다 6년 반 만에 저 세상으로 갔다. 아침 상궁님 회사까지 데려다 주고 텃밭에 들렀다가 의성 교육을 밭으러 간다. 교육이 끝나면 바로 밀양으로 가야 된다. 동명휴게소에서 양치를 하고 간다. 아침에 갈아 마신 생양파가 맵고 냄새가 많이 나는 것 같다. 의성읍으로 들어서서 점곡으로 간다. 텃밭에 비료를 주고 물을 준다. 보일러는 물이 새고 있다. 새는 물 체크 하느라 기름보일러 온도를 높여 놓았는데 외출 모드로 되어 있고 수리는 하여야겠다. 콩도 조금씩 자라는게 눈에 보인다. 일단 요소를 뿌리고 물을 주었다. 비안면의 친환경 농업기술보급센타 2층 대강당에 도착 자기소개를 하고 있었고 중간에 군수님 말씀을 듣고 첫 수업을 4시간 받았다.. 2020. 7. 7.
고령 대가야 생활촌 2020. 7. 5.
김원영 카페지기님 퇴임축하 모임 의성 농업 기술센터 농촌 지도과장을 역임하시고 의찿사를 창립하여 줄곧 카페지기를 하시며 의성을 찾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시고 계신 김원영 과장님의 퇴임 축하 모임을 의성 오리 약초불고기 집에서 열렸습니다. 의성에 입주하여 아직 한달도 안된 새내기라 카페에서 댓글을 주고받고 있지만 아직은 서먹하여 시간을 딱 맞추어 도착을 하니 많은 분들이 거의 모여 있었고 지기님도 따뜻한 눈길로 반갑게 맞이 하여 주셨습니다. 문입구 경산 신선옥 부부님과 마주 보며 착석을 하고 간단한 행사를 시작 합니다. 메인 요리가 들어오기 전 만복 오미자 생탁이 ㅂ기와 같이 새콤달콤 환상적입니다. 치과에서 2개나 발치하여 약을 먹고 있는 중이라 많이 먹지는 못하였지만 누구나 먹어 보면 맛에 뽕 갈 맛입니다. 사회를 멋지게 보시는 님 아직.. 2020. 6. 27.
이웃마을 둘러보기 바로 이웃의 송림으로 가본다. 150년 전에 조성된 방풍림의 일부인 것 같은데 소나무를 보아 최고의 금강송인데 관리가 되지 않아 구불구불 하지만 운치가 있어 보인다. 어딜 가나 이곳은 사과나무가 많다. 아래는 빗자루 나무인지 개똥쑥 이파리를 닮아 이쁜데 이름은 모르겠다. 농가와 밭을 관통하여 하천으로 나온다. 하천을 가로 넘어갈 수 있는 시멘트 잠수교를 지나서 다리의 좌우 풍경 반영도 아름답다. 자두인지 매실인지 아직 구별이 안 되는 나무의 열매가 침을 고이게 하네.... 영덕 당진 간 30번 고속국도 아래까지 나와서 직진하여 하천을 따라갔지만 막다른 길 밭이 나와서 되돌아 나온다. 조금 짧은 거리이지만 점곡교를 건너서 둑길을 계속 걸어가는데 좌측의 사과밭은 말라가고 있다. 바로 옆의 밭은 싱싱한데 시설.. 2020. 6. 23.
의성 갈라산 낮의 갈이가 연중 제일 길다는 일요일인 하지 점곡지 위 안동 경계선 임도 트레킹 시 그리메를 보아둔 갈라산으로 가 봅니다. 단촌면 구계 2리 외천 마을을 들날머리로 고무재 두리봉 갈라산 문필봉을 거처 산림욕장으로 하산하는 원점 산행을 합니다. 산행거리가 비교적 짧아서 반나절 산행이라서 점심을 먹고 텃밭에 물을 주고 두시경 체험마을을 출발 ^^ 문학관과 갈라산 가는 길 3거리에 시원한 인공폭포 펜션인지 펜션인지 체험마을인지 예쁜 집도 줄지어 반깁니다. 외천 마을 외천 마을 입구까지는 약 12Km 정도 도착하여 산행 준비 코스별 거리를 합산하니 20km도 더 되어 상궁님 놀라서 다른데 가지고 합니다. 누적거리로 모두 7km인데 이 안내도가 사람 합니다.ㅎㅎㅎ 땡볕에서 그늘로 들어가는 입구 등로는 제법 잘 정.. 2020. 6. 22.
아침식사 감자전 시골냄새가 많은 체험마을 아직 이웃의 입주가 없어서 마을 전체가 우리가 주인인 듯하다. 어제저녁에 지은 밥이 조금만 남아 2인용으로는 부족할 것 같아서 텃밭에서 키워 조금 수확하여 가지고 온 감자로 전을 부쳐 먹기로 한다. 처음 만드는 감자전 감자를 자르고 믹서기로 갈고 밀가루 조금 넣고 소금 간을 하면 준비 완료 여기까지는 능숙한 상궁님, 전 부치기는 내담당이다.ㅎ 아직 신접살림 같아 살림살이 도구가 완전치 않은데 작은 프라이팬에 조그마한 하게 만드는데 상궁님이 도와서 추가로 키워 뒤집기가 힘들어 이상한 모양새의 감자전^^ 두 번째도 마찬가지 모양새는 아름답지 못하다 ㅋㅋ 그렇지만 맛은 일품이다. 남은 밥은 먹지도 못하고 배 부르다.... 오늘은 텃밭에 콩을 심으려고 준비하였다. 농약사에서 구입한 백태.. 2020. 6. 20.
의성에서 부산으로 점곡 입주 첫날 아침에 눈을 뜨니 5시 조금 지났다. 부산에서 아침 기상은 아침 8시 전후인데 환경이 바뀐 탓일까? 체험마을 입구에 교적비가 있다. 해방되던 해 개교를 하여 3000여 명을 배출하고 폐교한 모교 밀양의 월산초등학교보다는 훨씬 적은 인원수이네... 점곡지 방향으로 가니 어제 인사를 할머니도 벌써 일어나 텃밭을 돌보고 있다. 옛날에는 10,000평 이상 농지가 있었는데 남편이 당뇨병으로 농사를 지을 수 없어서 다 처분을 하고 집 앞의 2300평 사과밭을 연 3백으로 도지를 주고 농사는 짓지 않으신다고 한다. 사과밭 곳곳에 관리기가 돌아가는 소리와 농약인지 영양제인지 안개처럼 분무를 하고 있다. 농사는 정말 부지런해야 되는가 보다. 혼자 있는 집사람 전화가 와서 다시 돌아와 같이 저수지 방향으.. 2020. 6. 19.
의성 전입 첫날 오전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계에서 입주 계약서 쓰고 점곡으로 오면서 면사무소 들러서 주민등록 전입 마치고 냄비밥으로 점심을 먹습니다. 텃밭에 무엇이나 심으려고 의성 전통 시징에 들렀는데 모종이 없습니다.ㅠㅠㅠ 말라빠진 지끄러기 호막, 토마토, 참외 6주씩 근근이 구하고 농기구랑 사계절 상추씨 구입하여 다시 체험마을로~ 5 동중 제일 먼저 입주하여 이웃도 없지만 앞줄 망골 2개 이랑 2개 만들어 망골에는 엇갈이 배추와 상추를 심었고 이항 한줄은 토마토 6주 심었는데 어설프기만 합니다. 며칠 뒤 부산에서 지줏대 가지고 어면 매달아야 되겠습니다. 집 쪽에는 고구마와 참외를 한 줄로 심었는데 텃밭의 공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걱정입니다. TV를 보기위해 C2+HDMI 케이블을 구입하려고 하였는데 시장에 여러사람에게.. 2020. 6. 15.
빗님 오신 토요일 오후라이딩 토요일 빗님이 제법 많이 예보되었는데 밤에는 많이, 오전에 약간, 하늘은 개였지만 흐리다. 상궁님 어깨 수술 후 처음으로 나온 집 근처 라이딩 팔 보조기를 벗고 조심스럽지만 같이 나왔다. 낙동강 하구둑 다리를 건넌다. 다리를 건너면 을숙도 국도 종주 시점이다. 현대미술관 앞을 지나서 낙동강 2 수문을 건너면 강서 30리 벚꽃길과 연결된다. 아직도 일부 길은 젖어 있고 벚나무 사이로 맥도 연꽃단지도 보인다. 보행자는 중간 길 잔차는 양쪽으로 왕복하는 길이 쭉 이어진다. 상궁님 수술한 팔이 저린단다. 아직 무리인가? 제방길 아래로 내려선다. 정자 앞에 잔차를 세우고 잠깐 쉬는데 해님이 나와 쨍쨍하다. 상궁님은 정자에 쉬고 주위 한 바퀴 걸어서 둘러본다. 연잎이 하늘을 닮아 푸르르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서.. 2020. 6. 13.
송도 용궁 구름다리 제주도 한라산과 성산일출봉과 광치기 해변 그리고 섭지코지를 다녀온 후 토요일 일반인에게 개장을 한 송도 용궁 구름다리에 가 본다. 길찿기 검색하여 16번을 타고 송도 입구에서 71번 환승을 하여 암남공원 입구에 하차하여 사람들이 이동하는 길 따라 가면 구름다리 입구가 나온다. 전에 왔을때 별 쓸모없는 섬이었는데 철 구조물로 하늘길이 연결되었다. 안내도에서 섬 이름은 두도 같지만 지도에는 표시가 되지 않은 동도 이다. 해수욕장에서 오는 케이블카가 머리 위로 다니고 초롱꽃은 시들어 계절은 여름으로 가는 문턱이다. 개장 2일째 일요일이라 줄이 길다. 입구가 넓어서 인지 그래도 앞으로 잘 빠져나가는 느낌^^ 하늘에서 보면 열쇠 모양이라 황금열쇠라 부르나 보다. 3년 전 중국 출장 중이었을 때 고향 친구 모임을 .. 2020. 6. 9.
송도 용궁 구름다리 한동안 블로그 글쓰기 너무 어려워 카페에서 글쓰기 하여 복사 붙이기로 하였는데 크롬으로는 가능 하다기에 사진을 올리니 순서를 정하지도 않았는데 본문에 바로 붙어 버려서 다시 100 여장 익스플로워의 카페에서 올려 사진 붙여 넣기 하였다. 어제부터 일반인에게 개장을 한 송도용궁 구름다리로 16번과 71번 버스 환승을 하여 안남공원에 도착 머리 위로 케이블카가 날아다니고 있다. 입구에는 엄청난 인파가 솥아져 올라간다. 입구에서 케이블카 포스트가 있는 부분까지 올라가서 줄을 서서 다행히 구름다리가 짧고 통로가 넓어서 금세 줄은 줄어들어 입구로 들어 서면서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담으면서 나아간다. 위에서 보면 황금열쇠 모양이라고 한다. 케이블카와 스카이웨이 그리고 이곳 용궁 구름다리가 서구 송도의 명물이 될 것.. 2020. 6. 7.
올레 광치기 해변 섭지코지 이튿날 맘속으로는 천아숲길을 가고 싶은데 작은처남 무릎도 불편하고 나도 정강이가 무겁고 해서 올레길로 간다. 큰처남이 가까운 곳으로 가자고 제안 하였지만 마침 시외버스터미널이 우리 호텔 부근이라서 버스를 타고 성산일출봉 입구로 갔다가 1번 올레길 에서 섭지코지로 해변길을 트레킹하고 서귀포에 숙소를 정한 철희를 전화로 불러 다시 일출봉 원점으로 차량으로 온다. 일출봉에서 성산항으로 올레길 이어 트레킹하고 111번 종점에서 버스를 타고 호텔로 돌아오는 코스로 하루를 보냈다. 한라산 둘레길은 다음기회에 상궁님이랑 가야겠다. 아니면 조만간 제주도 한달살아보기를 같이 하자고 닉님제의를 받았는데 그때 하던지.... 2020. 6. 6.
가족이 함께한 한라산 등반 올 해 정초 일출산행과 똑같은 美친특가 149,000으로 비행기 왕복, 호텔3일, 석식을 제외한 식사제공, 버스대절, 가이드까지 하는 상품으로 3박4일중 2일째 아침 7시에 호텔식 조식을 하고 7시 반에 출발하는 차량에 탑승하기 위해서는 조금 바쁘다. 전에 다녔던 코스라 우리가족 모두는 한라산 동능을 오르기로 하고 약속 시간 호텔앞에 오니 이스타나 11승이 미리 대기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 참석 한 여행객 중에서 한라산 등반은 우리 팀 5명뿐이란다. 우리도 5학년이 2명 모두 6학년인데 무모한 도전이 아닌지 두려움도 있다. 40여분 달려서 성판악 해발 750m 등산로 입구에 도착을 하였다. 상궁이랑 코레일은 5학년 닉, 써니 님 그리고 나는 6학년이다. 성판악 동능 관음사는 6학년 3번째이고 닉님은 .. 2020. 6. 6.
제주여행 첫날 수목원 6월 2일 저녁 5시 35분 BX8135 제주행 에어부산에 탑승한다. 기다리는 시간이 제법 남아서 여러 게이트를 돌아서 몇 바퀴나 돌았다. 걸음수로는 수천보 제주에서 잠깐 관광으로 나머지 목표 걸음수를 채웠다. 다른 관광팀들은 내일 방문 하기로 하고 호텔로 바로 가고 우리 한라산 산행팀은 대형버스로 5명이 수목원 야시장으로 왔다. 바깥은 올해 정초에 둘러보았고 기사님이 매표를 하여준 덕으로 오늘은 건물 위층으로 올라가 본다. 입체로 즐기는 롤러코스트는 실제로 타는 것과 마찬가지로 스릴이 있었다. 이제 3D관으로 입장 말 타고 오토바이도...ㅎ 한 바퀴 휘돌고 나서 야시장으로 간다. 이곳은 전에 본 것 하고 거의 같은 메뉴~ 같은 모습 이리저리 둘러보고 원점 입구로 나왔는데 아직 허락받은 1시간이 제법 남.. 2020. 6. 6.
에덴공원 두바퀴 귀농체험마을 신청서를 우체국에서 발송하고 근처에 있는 에덴공원으로 간다. 나무계단을 올라 둘레길로 올라서면 평탄하고 걷기 쉬운 길이 나온다. 윗길로 가면 운동기구가 있는 제법 넓은 공간 할머니 할아버지가 대부분.... 유치환 시비 방향으로~ 예전에도 보질 못했지만 지금도 근처에 없는 것 같다. 그 옆의 쉼터에서는 할아버지들이 트럼프와 화투놀이가 한창 점백짜리 심심풀이 시간을 죽이고 있다. 초롱꽃은 시들고 있는 6월 초하루 한 바퀴 더 돌고 텃밭으로 가서 물 주고 풀 뽑고 상치 조금, 고추는 첫 수확인데 맵지 않고 맛있다. 대파는 자라는 속도가 빨라서 많이 속아 먹어야 하는데 먹는 식구는 늘 둘 뿐이다. 내일은 처가 가족 제주도 관광 가는 날^^ 가능하면 한라산 둘레길과 윗세오름으로 산행을 하고 싶다. 화.. 2020. 6. 1.
오랜만에 잔차타고 텃밭으로 간다 5월 마지막 날 토요일이다. 늦잠을 자고 늦은 점심 컴퓨터에 앉아 유튜브보다 오후 잔차를 타고 텃밭으로 간다. 그제 수리를 한 똑닥이도 같이 간다. 담주에 된다던 수리가 맡기고 그 담날 서울에서 부품이 와서 수리하고 있다는 연락이 왔다. 수리비가 54,000원 이다 해서 비싸다고 했더니 청소도 하고 점검을 하였다고 한다. 셔터 스위치 손톱보다 작은 거 하나 교체하는데 카메라 1/10ㄱ격이 들었다. 철쭉이 유난히 붉었던곳 그 장소에서 한 장... 을숙도를 지나서 30리 벚꽃길로 텃밭에 간다. 토요일 조금 늦어서 그런지 조용하다. 곧 수확을 해야 할 마늘 양파와 마늘을 제외한 전 작물에 물을 준다. 방울토마토, 감자, 가지.... 자색양파도 곧 수확을 해야 한다. 고추순이 너무 작아서 정리를 하지 않았는데 .. 2020. 5. 30.
엇갈이 알타리 수확 엇갈이와 알타리 남은 것 모조리 다 뽑았다. 대충 흙만 털고 농기구실 안 룸에 말리려고 넣어 두고 부실하던 먼저 심은 고구마는 거의 살아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삽으로 일구고 밑거름으로 축분 퇴비를 넣고 흙토지티를 분무하고 살충제도 뿌린다. 물을 뿌리고 이랑을 만들고 다시 물을 뿌려서 교수님께 비닐을 얻어 멀칭까지 완료 하였다. 고구마를 심어야 되겠는데 양파와 마늘을 수확하고 그 뒤에 같이 할지 내일 심을지 생각 중이다. 저녁에 강변 트레킹을 한다. 미션 완료 ~~ 6월 2일 제주도에 가자고 한다. 큰처남 작은처남 그리고 우리 가족여행인데 연초에 다녀온 프로그램과 같아서 우리는 가지 않겠다고 하는데 경비도 큰처남이 부담한다고 가자고 한다. 별도로 둘레길과 한라산을 가겠다고 하니 한라산 철쭉을 같이 가는.. 2020. 5. 28.
사상8경 서산낙조 사상팔경대 사상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회산에 팔경대(八景臺)가 있었으나 70년대 초 사상공업단지를 조성하면서 팔경대가 있던 회산(晦山)이 깎여 없어지면서 사라져 버린 것을 현대적 의미로 새롭게 조각하여 현재는 기념탑이 사상 터미널 맞은편 파라곤 호텔 앞 화단에 세워져 보존하고 있다. 동래부지 고적조에 보면 '팔경대는 동래부의 서쪽으로 30리 되는 사천촌 낙동강변에 있는데 경색이 중국의 소상과 같으므로 이렇게 이름하여 부르고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1. 평사낙안(平沙落雁) 하늘을 날다가 모래펄에 내려앉는 기러기 사상(沙上)은 예부터 낙동강 하류에 위치한 지형적인 특성으로 비가 많이 오면 홍수가 잦은 곳으로, 상류에서 떠내려온 모래의 퇴적으로 저습지와 모래톱이 형성된 곳이다. 지명도 모래 사(沙.. 2020. 5. 25.
사상 다녀오다 2020. 5. 12.
어버이 날 5월 7일 오후 텃밭으로 그리고 실업급여 신청, 본 병원 진료를 마치고 하단 5 거리에서 승학산 둘레길로 오른다. 건국고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서 동아대 뒤편을 지나 엄궁 약수터 방향으로 해그름이라 다니시는 분은 적고 신록이 점점 우거져서 곧 여름이 올 것 같다. 오늘도 걷기 미션 100포 인터를 얻기 위해 최대한 먼길을 택하여 걸어간다. 피톤치드 풍부한 편백림 운동기구가 있는 약수터 시원한 물 들이키고 다시 백 하여 동아대 방향으로 하산은 캠프스가 아닌 산길로 우회 전망대에서 해너미 담날 어버이 날 아침 텃밭에서 채소를 많이 캐서 대연동으로 왔다. 24층에서 제라늄을 넣어서 영도 봉래산을 담았는데 이상타!! 망미동 들러서 큰 형수님에게도 채소 드리고 집에 오니 해가 졌다. 365 코너 은행 볼일도 볼 겸.. 2020. 5. 8.
야간 트레킹 을숙도 왕복 어제저녁에 카톡으로 주문한 레이저 부품을 점심을 먹고 찾아서 간단히 사상을 하고 용접 후 도장까지 마치고 텃밭을 들러 집에 오니 저녁이다. 오늘 당직을 한다고 아침 일직 나간 장남이 피지를 사 가지고 와서 간단한 저녁을 먹고 강변으로 나가 다대포 방향으로 야간 트레킹을 나선다. 나루정에도 사람들이 제법 모여 운동을 하고 있다. 나루정에서 구포방향의 밤 풍경 이제 기온도 올라가 활동하기는 좋지만 강풍주의보가 발령되어 바람은 제법 세다. 을숙도 방향으로 다리를 건넌다. 을숙도에 도착 자전거길 시점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국토종주 자전거길 시점 하단 다리 방향 찰랑찰랑 넘어가는 물결의 색상이 계속 변한다. GIF 애니메이션 돌아오는 길 나무 위로 가로등 불빛 원점 트레킹 마감 상궁님 세탁기 전원이 왔다 갔다.. 2020. 5. 4.
AIA 바이탈리티 T건강습관에서 통신요금 지원 받기 5월 첫 일요일 일어나 밖을 보니 빗님이 오셨나 보다. 오후 강변으로 나간다. 삼성 헬스의 주간 250P달성할 겸 겸사겸사 강변으로 나와 구포방향으로 엄궁항이 보인다. 샤니케익 6 거리 조금 못 가서 체크하여 보니 4000보 이상 달성하였다. 봄날 복사꽃이 이쁘게 피었는데 잎은 병이 들었나.... 웃비는 조금 내리고 가지고 간 우산은 폈다 접었다... 오른팔 보호대를 한 상궁님은 무릎 보호대를 하고 잘 따라다닌다. 4월 말과 5월 첫 주 250 포인트 달성하였다. 7500보 까지는 50포인트 12500보 이상은 100포인트를 준다. 잠깐 걸었는데 10000보 이상 걸었고 AIA 바이탈리티 T건강습관에서 핸드폰 요금 3000원씩 6000원 지원받았다. 2020. 5. 3.
상궁입원 하는 날 어깨 통증 원인,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 구분법 동결견(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사진=강동경희대병원 제공 50대 이상 중장년층, 노년층이 주로 통증을 호소하는 부위가 '어깨'다. 대표적인 어깨질환으로는 동결견(오십견), 회전근개파열이 있다. 이 두 질환은 증상이 유사하지만 원인과 치료법이 달라 주의가 필요하다.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김명서 교수는 "특히 동결견은 저절로 낫는다는 잘못된 인식 때문에 병을 방치하다 가 키우는 경우가 많다"며 "잘 때 통증이 심해지거나 팔을 위로 올리는 게 어렵기 시작하면 꼭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회전근개파열은 팔 올리다 보면 통증 덜 해 동결견은 특별한 이유 없이 어깨를 감싸는 관절낭에 염증이 생겨 이차적으로 통증과 운동 제한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2020. 4. 16.
승학 약수터 2020. 4. 15.
승학산 둘레길 2020. 4. 7.
새로 변경한 스토리 블로그 글 올리기 연습,아직 어렵다. 2020. 4. 4.
양산 황산공원 오늘은 점심을 먹기 전에 11시 반경 집에서 나와 구포방향으로 간다. 샤니 케이크에서 구포 둑길로 들어선다. 사방이 꽃천지이다. 구포역을 지나간다. 인도와 같이 달리는 좁은 길을 지나면 화명동으로 들어선다. 메타쉐콰이어길을 지나서 조팝나무에도 하얀 꽃님이 춤을 춘다. 창원 기장 부산 외곽 도속도로 600번을 연결하는 다리 열차가 지나간다. 그위로 전철, 젤 위에는 차량이 같이 달리고 있다. 외딴집처럼 고목 벚꽃 요령이 늘었는지 왼만한 경사로에도 이제 내리지 않고 한 번만에 성공 !!! 쉬지않고 한번에 황산공원 도착 1톤 화물차는 어디로 갔는지 그 자리에 텐트로 된 포차가 들어서 있다. 25km를 한번만에~ 의자에 앉아 고구마와 오메기로 점심을 먹는다. 코스모스밭이 어느새 노란 유채밭으로 변했다, 사진담기.. 2020. 3. 31.
라이딩 화명대교 까지 그리고 텃밭 하단에서 구포방향 꽃비가 내린다. 아래는 산업도로 눈이 샇이듯 바닥이 하얗다. 구포로 내려서서 금정산 고당봉이 아주 조그마하게 보인다. 화명동 차량 캠핑장 튜울립 단지 메타쉐콰이어 화명대교로 오른다. 저속기어로 내리지 않고~고물자전거가 아니라서 내리지 않고도 올라간다. .. 2020. 3. 30.
삼락 강나루길과 낙동제방 벚꽃길 토요일 점심을 간단히 먹고 강가로 라이딩 간다. 우리 단지안에도 라일락과 동백등 각종 봄꽃이 만발하였다. 양지바른 곳에는 신록과 더불어 철쭉도 핀다. 가끔가는 식당 앞 화단에도 봄이 무르익는다. 강가 횡단보도 앞 풍속이 3~5km정도로 계속 바뀐다. 엄궁항 부근에도 봄아 타오른다. .. 2020. 3. 28.
노트10 라이브 포커스 운수사 물 뜨러 가는 길 강변도로로 진입하여 길가 주차하고 둑으로 올라 본다. 어제와 오늘 오후 비가 와서 만개한 꽃잎이 일부 떨어졌다. 라이브 포커스로 담아 본다. 포커스로 담고 앨범에서 후조정을 할 수 있으니 편리하다. 포커싱도 대 여섯 가지가 있다. 그리고 아웃포커싱 양도 조.. 2020.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