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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Study/Chinese81

시성(詩聖):두보와 시선(詩仙):이백 시성(詩聖):두보와 시선(詩仙):이백 「詩聖(시성)」이라고 불리는 두보 이백과 함께 당대 최고의 시인으로 평가받는 두보는 이백과는 다른 경향을 지닌 시인이었다. 이백이 타고난 자유분방함과 아름다움에 대한 뛰어난 감각으로 인간의 기쁨을 드높이 노래했다면, 두보는 인간의 고뇌에 깊이 침잠하.. 2010. 11. 28.
한시 감상 / 이백. 두보. 왕유 한시 감상 / 이백. 두보. 왕유 한시(漢詩)를 말할 때 당연히 당시(唐詩)가 우선 거론된다. 당나라 때는 중국 서정시의 최 전성기이고, 그 시는 중국문학뿐만 아니라, 인류의 문학에도 위대한 유산으로 평가되고 있다. 당시(唐詩)는 일반적으로 초당(初唐-7세기경), 성당(盛唐-8세기 전반), 중당(中唐-8세기 .. 2010. 11. 28.
한시 모음 (from ASG) 한시 모음 (도연명) 귀거래사 전원에 돌아와서 1 전원에 돌아와서 2 전원에 돌아와서 4 전원에 돌아와서 5 전원에 돌아와서 6 선행을 쌓아도 ;음주2 큰 도가 사라진 후 ; 음주3 초막을 짓고 살아도 ;음주5 사람마다 다른데 ; 음주6 국화를 잔에 띄워 ;음주7 이른 아침 온 손님 ;음주9 촛불 켜고 마시라 ;음주13 .. 2010. 11. 28.
[스크랩] 지리산 문학(고시편)| 지리산(智異山) 지은이= 김돈중(金敦中) 제(오를 제)擧直上最高峰(제거직상최고봉) 산을 올라 곧바로 최상봉에 이르러, 回首塵寰一片紅(회수진환일편홍) 풍진 세상을 돌아보니 한 조각 구름일세. 徙倚烟霞得幽趣(사의연하득유취) 연하 속 배회하여 그윽한 정취 얻으니, 風流不愧晉羊公(풍류불괴진양공.. 2010. 11. 28.
閑居(한거) - 민사평(閔思平) 閑居(한거) - 민사평(閔思平) 百年何日壯心休(백년하일장심휴) : 인생 백년 어느 때라야 장년의 마음 멈출까 老馬猶思踏九州(노마유사답구주) : 늙은 말도 오히려 천하를 달리고 싶거늘 白髮無情空似雪(백발무정공사설) : 백발은 무정하게도 부질없이 눈처럼 희어지고 靑松持節不驚秋(청송지절불경추).. 2010. 11. 27.
古詩十九首15(고시십구수15) - 無名氏(무명씨) 古詩十九首15(고시십구수15) - 無名氏(무명씨) 生年不滿百(생년불만백) : 살아 있는 세월 백년도 못되는데 常懷千歲憂(상회천세우) : 항상 천년의 근심을 품고 사는구나 晝短苦夜長(주단고야장) : 낮은 짧고 괴로운 밤은 기니 何不秉燭遊(하불병촉유) : 어찌 밤인들 촛불을 밝혀 놀지 않으리 為樂當及時(.. 2010. 11. 26.
중국의 4대 직할시 중국의 4대 직할시 4개 직할시: 북경,천진,상해,중경 北京,上海,天津,重庆. 5개 자치구: 신강 , 서장, 녕하, 광서, 내몽골 新疆、西藏、宁夏、广西、内蒙古 23개성:흑룡강,길림,료녕,하북,하남, 黑龙江,吉林,辽宁,河北,河南, heilongjiang,jilin,liaoning,hebei,henan, 산동,광동,운남,강서,산서, 山东,广东,.. 2010. 11. 16.
別小師(별소사) - 淸虛禪師 別小師(별소사) - 淸虛禪師 臨別忽忽說不盡(임별홀홀설무진) : 서운함이 앞을 가려 총총히 말 못하고 索然相顧更遲遲(삭연상고갱지지) : 우두커니 서로 보며 머뭇거렸네 平林漠漠烟如織(평림막막연여직) : 아득히 푸른 숲에 짙은 안개 서렸는데 鶴影飄飄獨往時(학영표표독왕시) : 떠나는 뒷 모습이 외.. 2010. 11. 15.
백발을 처음 보고 백발을 처음 보고 初見白髮(초견백발)-백거이(白居易) 백발을 처음 보고 白髮生一莖(백발생일경) : 흰머리 터럭이 한 줄기 생겨 朝來明鏡裏(조내명경리) : 아침에 거울 속에 분명하도다. 勿言一莖少(물언일경소) : 한 줄기가 적다고 말하지 말라 滿頭從此始(만두종차시) : 머리에 가득한 백발도 여기서 .. 2010. 10. 7.
人間世 序詩(인간세 서시) - 莊子(장자) 人間世 序詩(인간세 서시) - 莊子(장자) 臨溪濯我足(임계탁아족) : 시냇물에 나가 내 발을 씻고 看山淸我目(간산청아목) : 산을 바라보아 내 눈을 맑게 하노라 不夢閑榮辱(불몽한영욕) : 꿈꾸지 않으니 영욕에서 한가롭고 此外更無求(차외갱무구) : 이 밖에 다시 더 무엇을 구하랴. 2010. 9. 15.
이백(李白), <정야사(靜夜思)> ※ 근현대 중국화가 장대천(張大千)의 &lt;송하정사(松下靜思)&gt; (1980年作) 牀前明月光 疑是地上霜 擧頭望山月 低頭思故鄕 (상전명월광 의시지상상 , 거두망산월 저두사고향) 침상 머리맡 달빛 밝게 빛나 땅 위에 서리 내린 듯 머리 들어 산 위 달을 쳐다보고 머리 숙여 고향을 그리워하네 ☞ 이백(李白.. 2010. 8. 21.
月下獨酌 달 빛 아래서 홀로 술을 마시다. - 李 白- 月下獨酌_1(월하독작_1) 花間一壺酒(화간일호주) 獨酌無相親(독작무상친) 擧盃邀明月(거배요명월) 對影成三人(대영성삼인) 月旣不解飮(월기불해음) 影徒隨我身(영도수아신) 暫伴月將影(잠반월장영) 行樂須及春(행락수급춘) 我歌月排徊(아가월배회) 我舞影凌亂.. 2010. 8. 21.
是是非非非是是 年年年去無窮去 日日日來不盡來 년 년 거 무 궁 거 일 일 일 래 부 진 래 年去月來來又去 天時人事此中催 년 거 월 래 래 우 거 천 시 인 사 차 중 최 이 해 저 해 해가 가고 끝없이 가네. 이 날 저 날 날은 오고 끝없이 오네. 해가 가고 날이 와서 왔다가는 또 가니 천시(天時)와 인사(人事)가 이 가운데 이.. 2010. 8. 15.
■ 청출어람 靑出於藍 ■ 청출어람 靑出於藍 [푸를 청/날 출/어조사 어/쪽풀 람] ☞푸른 것은 쪽풀에서 나온다. 스승보다 제자가 뛰어남 [출전]『순자(筍子)』, 勸學篇 [원문] 君子曰 學不可以已니 靑取之於藍이나 而靑於藍하고 氷水爲之나 而寒於水니라. 君子博學而參省乎己면 則知明而行無過矣니라. 故로 不登高山이면 不.. 2010. 3. 26.
소나무 정인홍 소나무 - 정인홍(鄭仁弘) 一尺孤松在塔西 塔高松短不相齊 일척고송재탑서 탑고송단불상제 莫言此日松低短 松長他時塔反低 막언차일송저단 송장타시탑반저 한 자 높이 외론 솔이 탑 서편에 있는데 탑은 높고 솔은 낮아 키가 같지 않구나 오늘 솔이 키 작다고 말하지는 말지니 훗날에 솔이 크면 탑이 .. 2010. 2. 15.
서리....송시열 - 서리 - 송시열(宋時烈) 雪遇泥還染 松迎霜益靑 설우니환염 송영상익청 人情有兩樣 玆事孰稱停 인정유량양 자사숙칭정 눈이 진흙 만나니 더러워지고 솔이 서리 맞으면 더욱 푸르지 사람도 두 가지 모습 있나니 이 일을 그 누가 가늠할거나 흰 눈이 진흙탕에 떨어지면 함께 더럽혀진다. 서리맞은 풀들.. 2010. 2. 15.
한자교본 자료 모음 한자교본 자료 ♣ 한자교본 자료 모음 ♣ ★아래 제목을 클릭! 천자문(千字文) 사자소학(四字小學) 명심보감(明心寶鑑) 추구(推句) 중학교 900字, 고등학교 900字 알기 쉬운 시사한자(時事漢字) 인명용(人名用) 한자표 잘못 읽기 쉬운 한자 한자성어·고사성어 기초 時事·常用한자 한국어 맞춤법/문법 .. 2009. 12. 25.
김삿갓 二十樹下三十客 (이십수하삼십객) 四十家中五十食 (사십가중오십식) 人間豈有七十事 (인간기유칠십사) 不如歸家三十食 (불여귀가삼십식) "); 二十樹 : 스무나무는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나무 이름 三十客 : 三十은 "서른"이므로 "서러운"의 뜻. 즉 서러운 나그네. 四十家 : 四十은 "마흔"이므로 "망할"의 .. 2009. 9. 5.
[漢文 復習] 千字文, 生活漢字, 故事成語, [漢文 復習] 千字文, 生活漢字, 故事成語, [漢文 復習] 千字文, 生活漢字, 故事成語, ** 저장 활용바람... 산 ** 아래 해당 글자를 클릭 하세요. 천자문(千字文) 사자소학(四字小學) 명심보감(明心寶鑑) 추구(推句) 중학교(中學校) 900字, 고등학교(高等學校) 900字 알기 쉬운 시사한자(時事漢字) 인명용(人名.. 2009. 9. 4.
(왕안석, <兩山間>의 일부분) 山花如水淨(산화여수정) 산에 핀 꽃들은 물 같이 깨끗하고, 山鳥如雲閑(산조여운한) 산새들은 구름처럼 한가로이 노니는데. 我欲抛山去(아욕포산거) 내 마음 산을 떠나 출세하기 바라지만, 山仍勸我還(산잉권아환) 산은 나를 보고 돌아오라 하는구나. (왕안석, &lt;兩山間&gt;의 일부분) 만년의 왕안석이.. 2009. 7. 29.
江雪 / 柳宗元(773-819) 江雪 / 柳宗元(773-819) var articleno = "7865857"; 江雪 柳宗元(773-819) 千山鳥飛絶 온 산에 새는 날지 않고 萬徑人?滅 모든 길엔 사람 발길 끊어졌다 孤舟蓑笠翁 외로운 배에 삿갓 쓴 노인 獨釣寒江雪 눈 내려 차가운 강에 홀로 낚시질 한다 유종원은 수 많은 당나라 시인 중에서도 유독 더 빛나는 샛별같은 시인.. 2009. 1. 18.
[스크랩] 送人(님을 보내며) /鄭知常 ●정지상(鄭知常, ? - 1135) 고려 문인. 시인. 예종 9년에 문과 급제. 좌정언(左正言)으로서 척준경을 탄핵 묘청, 백수한 등에 동조하여 평양 천도(遷都)를 주장함. (음양비술(陰陽術)을 믿어 묘청(妙淸)·백수한(白壽翰) 등과 삼성(三聖)이라는 칭호를 받으면서, 서울을 서경으로 옮길 것과 금(金)나라를 정.. 2009. 1. 18.
[스크랩] 一剪梅-李淸照 一剪梅 일전매 (*1) - 이청조(李淸照) 紅藕香殘玉점秋. 홍우향잔옥점추 [점(竹 + 賈); 삿자리, 대자리] 輕解羅裳, 경해라상 獨上蘭舟. (*2) 독상란주 雲中誰寄錦書來? 운중수기금서래? [錦書: 비단에 쓴 편지] 雁字回時, (*3) 안자회시 月滿西樓. 월만서루 花自飄零水自流. 화자표령수자류 一種相思, 일종상.. 2009. 1. 18.
[스크랩] 梅月堂 金時習 語錄(매월당 김시습 어록) 梅月堂 金時習 語錄 金淸簡時習公曰 김청간시습공왈 登山卽思學其高 등산즉사학기고 臨水卽思學其淸 임수즉사학기청 坐石卽思學其堅 좌석즉사학기견 看松卽思學其貞 간송즉사학기정 對月卽思學其明 대월즉사학기명 [뜻 풀이] 매월당 김시습이 말하기를 산에 오르거든 그 산의 높은 기상을 생각하.. 2009. 1. 18.
[스크랩] 簫蓼月夜思何事 *소세양(蘇世讓, 1489~1562)의 자는 언겸(彦謙)이며 호는 양곡(陽谷)이다. 문명이 높고 율시에 뛰어났으며 송설체를 잘 썼다. 대제학·이조판서·형조판서·병조판서 등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 황진이와 소세양의 일화는 임방(任&amp;#22469;, 1640~1724)의 &lt;수촌만록(水村漫錄)&gt; 등에 전한다. -소세양이 소.. 2009. 1. 18.
[스크랩] 山居秋暝 산거추명 / 王維 山居秋暝 산거추명(산속의 가을 저녁) / 王維 空山新雨後 (공산신우후) 적막 산중에 내리던 비가 개니 天氣晩來秋 (천기만래추) 늦가을 날씨는 더욱 더 쌀쌀하고, 明月松間照 (명월송간조) 소나무 사이로 밝은 달빛 비치니, 淸泉石上流 (청천석상류) 맑은 샘물은 바위 위로 흐르네. 竹喧歸浣女 (죽훤귀.. 2009. 1. 18.
[스크랩] 친구와 이밤을(友人會宿) 친구와 이밤을(友人會宿) -李太白(이태백)- 滌蕩千古愁 척탕천고수 세파의 시름 말끔히 씻으려고 留連百壺飮 유련백호음 술100병을 연거푸 들이키노라. 良宵宜淸談 양소의청담 고요한 이밤에 정다운 얘기 나누며 皓月未能寢 호월미능침 달조차 밝으니 어찌 잠이 오리요. 醉來臥空山 취래와공산 술에 .. 2009. 1. 18.
[스크랩] 無常/ 鏡虛禪師 무상(無常) 水流不常滿(수류불상만) 火盛不久燃(화성불구연) 日出須臾沒(일출수유몰) 月滿已復缺(월만이복결) 尊榮豪貴子(존영호귀자) 無常復過是(무상복과시) 물은 흘러가니 항상 차 있지 않고 불이 치열하게 타더라도 오래 타지 못하며 해가 솟으나 잠시 후에 지고 달이 둥글어도 다시 이즈러지듯.. 2009. 1. 18.
[스크랩] 村夜 / 白居易 村夜 / 白居易 霜草蒼蒼蟲切切 상초창창충절절 村南村北行人絶 촌남촌북행인절 獨出門前望野田 독출문전망야전 月出蕎麥花如雪 월출교맥화여설 풀은 서리 맞아 시들하고 벌레들 구슬피 우는데 밤은 깊어 마을 어느 곳에도 行人은 없네 대문 밖에 홀로 나가 뜰 앞을 바라보니 달빛 아래 메밀꽃은 눈.. 2009. 1. 18.
[스크랩] 江雪-柳宗元 강설(江雪)-유종원(柳宗元:773-819) 千山鳥飛絶(천산조비절)온 산에 새는 날지 않고 萬徑人&amp;#36452;滅(만경인종멸) 모든 길엔 사람 발길 끊어졌다 孤舟蓑笠翁(고주사립옹)외로운 배에 삿갓 쓴 노인 獨釣寒江雪(독조한강설) 눈 내려 차가운 강에 홀로 낚시질 한다 2009. 1. 18.